근일 길림성정부 상무위원회에서는 ‘1주 6쌍’ 산업공간 패턴(布局) 계획에 관한 새 정책을 통과했다.

‘1주 6쌍’ 공간패턴중 ‘1주’란 ‘장춘경제권’ 계획을 말하고 ‘6쌍’이란 공업, 의약, 관광, 경제, 도로, 창업, 과학기술, 도시간 일체화 협동발전 등을 둘러싼 각종 계획인바 길림성에서는 이를 통해 동북진흥 전략에 접목하려 하고 있다.

앞서 길림성공업과정보화청, 길림성과학기술청, 길림성문화와관광청에서는 공업, 의약, 관광 관련 새 정책에 대해 해석, 13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열고 길림성교통운수청에서 새로 실시하게 되는 〈‘쌍통로’ 계획 실시를 지지할 데 관한 약간한 정책〉에 대해 해석했다.‘쌍통로’란 장백통(단)과 장길훈[长白通(丹)和长吉珲] 대통로계획을 말한다.

이 계획은 우리 성 내륙지역 화물이 통화를 통해 료녕 단동항구를 리용해 환발해경제권에 진입 및 훈춘에서 출경해 로씨야항구를 리용해 국내무역 대외운송과 국제운수 등을 전개하는 데 좋은 교통조건을 창조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교통운수청 부순시원 리소강, 길림성고속도로관리국 부국장 마영휘가 새 정책에 대해 해석 및 기자들의 물음에 답복했다.

정책의 주요내용

1) 요소보장을 강화하고 항목 락착을 추동한다.

자원 배치를 우선적으로 하고 정부융자능력을 증강하며 기업과 금융기구 작용을 발휘한다.

2) 발전환경을 최적화한다.

초월(穿越) 항목심사비준시간을 압축하고 범위초월(超限) 운수허가기한을 압축하며 시장감독관리 행위를 규범화한다.,

3)여러 조치를 병행해 물류원가를 낮춘다.

고속도로 성계(省界) 료금소를 취소하고 차이화 료금을 실시하며 보통화물차 인터넷 년도심사를 전면 실시하며 련통(联通)능력을 승화한다.

년말전 고속도로 ETC 실현

성계(省界) 료금소 취소는 복잡한 공정이다. 우리 성에서는 료녕, 흑룡강, 내몽골간의 각 성 료금소를 취소해야 할 뿐더러 모든 료금소 출입구에 전자 통행료 자동지불 개조를 진행해야 한다. 길림성에서는 년말전 고속도로 출입구 모든 차도(车道)에서 ETC 료금(不停车电子收费)을 실현할수 있다.

왕청-연길, 연길-룡정 고속도로 70%로 할인

1) 군중, 기업에 혜택을 주고저 우리 성 고속도로에서는 차이화 료금정책을 실시한다. 하나는 장춘-쌍료(双辽) 고속도로에서의 합법적인 려객, 화물 운수 차량통행에 대해서는 80%로 우대한다. 이통영성자-무송송강하, 학다 (鹤大 )고속 길림성 구간에서의 합법적인 적재화물운수 차량통행(컨테이너 차량 포함하지 않음, 컨테이너 차량 우혜정책은 기타 우혜정책과 중복하지 않음)에 대해서 80%로 할인한다.

2) 왕청-연길, 연길-룡정, 백성-송원, 백성-진래 고속에서의 합법적인 적재화물 차량통행(컨테이너 차량 포함하지 않음, 컨테이너 차량 우혜정책은 기타 우혜정책과 중복하지 않음)에 대해서 70%로 우대한다.

3) 원 국제표준 컨테이너운수 차량의 길림성 고속도로에서 통행시 제한초과 제한치 우혜표준을 조절한다. 〈컨테이너 분류, 사이즈와 액정(额定)질량(GB/T1413-2008/ISO668：1995)〉규정에 부합되는 20피트 혹은 40피트 상자, 합법 적재와 제한초과 범위가 〈제한초과 운수차량 도로통행 관리 규정〉에서 규정한 화물운수 차량 제한초과 표준의 4축 및 이상 국제표준 컨테이너 운수 차량 통행료금은 화물차 중량계산 료금표준의 75% 로 계산한다.

/길림신문 최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