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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현시점 中美俄 삼자관계에 대해 언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15일 09:35
[신화망 러시아 소치 5월 14일] (마샤오청(馬曉成), 바이쉐치(白雪騏) 기자) 현지시간 5월 13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소치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공동으로 기자를 회견했다. 한 기자가 왕이 부장에게 현시점 중·미·러 삼자관계를 어떻게 평가하는가란 질문을 했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중·러·미 3국은 모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이고 모두 글로벌적으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대국이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글로벌적인 도전에 직면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적극적·포용적인 마인드로 긍정적인 인터렉션을 하고, 최선을 다해 불필요한 의심과 오해를 제거하고, 서로의 협력 분야를 계속 넓히고, 글로벌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글로벌 의무를 함께 이행하고,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역사적 사명을 함께 지고 나가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국제사회에 좋은 모범을 보였다. 우리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대국과 상호존중을 기초로, 갈등을 적절히 처리하고 협력을 강화하면서 글로벌에 더욱 많은 평화, 안전과 안정을 가져다 주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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