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13일, 명령에 서명하고 로씨야 주재 중국대사 리휘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했다.
로씨야 법률정보 공식사이트는 13일에 뿌찐이 서명한 해당 문건을 발표했다. 문건에서는 리휘가 로중 량국 인민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로중 량국 및 민족문화교류를 밀접히 하고 풍부히 하는 면에서 성과가 탁월하기에 그 공적을 표창하기 위해 특별히 우의훈장을 수여한다고 지적했다.
벌가리아, 독일, 프랑스, 카나다와 로씨야의 5명 지명인사도 우의훈장을 수여받았다.
로씨야 우의훈장은 1994년에 설립, 전신은 쏘련인민훈장이다. 여러 민족간의 평화를 수호하고 우의를 발전시키며 협력을 추진하고 리해를 증진한 국내외인사들을 표창하기 위해 내온 훈장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4/c_112449346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