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남성과 녀성, 누가 더 화를 자주 낼가? (연구)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5.15일 10:51



분노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머리속에 느닷없이 튀여오르는 불꽃이다. 코앞에서 주차 공간을 새치기당하거나 동료의 게으름 탓에 생색도 나지 않는 잔업을 떠맡을 때, 또는 련인의 배신을 목격했을 때 우리는 화가 난다.

동물이라면 어느 종이든 두뇌에 분노의 회로가 장착돼 있다. 당혹감에서 깊은 분노에 이르기까지 '화'의 스펙트럼은 다양하고, 개인에 따라 화를 내는 계기나 양상은 매우 다르다.

그렇다면 남성과 녀성 중 어느 쪽이 화를 더 잘 낼가?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성별에 따른 분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정리했다. 화가 나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평균적으로 남성이 녀성보다 더 공격적으로 분노를 표출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녀성도 남성과 거의 비슷한 빈도로 화를 낸다.

즉, 녀성은 남성과 비슷한 정도로 분노를 경험하지만 남성이 분노를 더 자주 드러낼뿐이라는 것이다.

미국 미주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녀성이 분노를 느끼는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다만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반응을 녀성이 잘 통제했다. 연구진은 화를 자제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버럭 분노를 드러내고야 마는 남성의 방식은 덜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의 의대 연구진은 이런 차이가 성별에 따른 뇌 구조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분노와 관련한 뇌 부위는 편도체와 안와전두피질. 남성과 녀성의 편도체 크기는 평균적으로 비슷하다. 차이는 안와전두피질에서 났다. 공격적인 충동을 제어하는 부위이다. 녀성이 남성보다 컸다.

연구진은 그래서 녀성이 폭발하려는 분노를 잠재우는 능력이 뛰여난 것으로 추측했다. 전문가들은 생물학적 요인 외에도 사회적인 기대 역시 성별에 따라 분노의 양상이 다른 이유라고 지적했다.

미국 예일대학의 심리학과 아리엘 배스킨 소머스 교수는 "례컨대 학교에서 남녀 학생들을 다루는 방식은 꽤 다르기 때문에 분노반응을 통제하는 능력에 차이가 난다"면서 "따라서 성별에 따른 분노를 사회적인 요인을 배제한 채, 뇌 구조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내부자란 말에 1950만원어치 茅台酒 를 구매...... 알고보니 모두 가짜

내부자란 말에 1950만원어치 茅台酒 를 구매...... 알고보니 모두 가짜

중국을 대표하는 名酒라하면 ‘모태주’(茅台酒)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사업가 주씨는 1950만원이란 거액을 주고 모태주를 구매했지만 모두 가짜로 밝혀져 이슈로 되고 있다. 17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온주에서 시가 2000만원에 상당하는 가짜 모태주를 제조, 판

핸드폰이 뭐라고... 근무 중 교통경찰을 사망에 이르게까지...

핸드폰이 뭐라고... 근무 중 교통경찰을 사망에 이르게까지...

5월 22일, 절강성 항주시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교통경찰이 지나가던 자동차에 치여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사고를 낸 자동차 운전사는 운전중 머리를 숙여 핸드폰을 놀다 이와 같은 비극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항주시공안국여항구분국에서 발표

연길시 렬사릉원 ‘발전언덕’도로, 이달 말 림시개통

연길시 렬사릉원 ‘발전언덕’도로, 이달 말 림시개통

연길시 렬사릉원 ‘발전언덕’ 도로가 이달 말 림시로나마 드디어 개통된다. 지난 3월 20일부터 재시공에 들어간 연길시 ‘발전언덕’ 공사로 출퇴근 시간대면 연길시 공원로 부분적 구간은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오후 4시반 전까지는 차량통행이 비교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19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