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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르메니아 총리와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5일 00:00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르메니아 파시냔 총리와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르메니아는 모두 력사가 유구한 문명고국으로서 두 나라 인민간 친선과 협력은 비단의 길을 통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고 말했다.

당면 중국과 아르메니아 친선협력관계는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아르메니아와 손잡고 두 나라 문명의 상호답습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아르메니아간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발전협력에 새 동력을 주입하길 바란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상호 지지해야 한다. 근년래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구도내에서 중국과 아르메니아의 실무협력은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은 아르메니아와 함께 협력예비를 발굴하고 두 나라 무역투자와 광산개발, 금속제련, 재생가능자원, 기초시설건설 등 분야 실무협력에서 더 많은 실제적 성과를 거두길 희망한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고 반테로와 집법안전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종교극단세력, 민족분렬세력, 폭력테로세력을 공동 타격해야 한다.

파시냔 총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을 열렬히 축하하고, 중국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고위층론단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와 중국은 모두 문명고국으로서 력사적으로 무역, 문화련계가 매우 밀접했다고 말했다.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는 전략적 높이에서 두 나라 관계발전을 대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금후에도 아르메니아는 테로주의세력을 단호히 타격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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