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 암 예방치료 핵심 정보 발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은 일전 암 예방치료 핵심 정보를 발표, 조기 진단, 조기 치료는 암환자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관건이라고 지적하면서 적시에 몸에 나타나는 암 위험 신호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데 이를테면 몸에 이상한 종기, 지속적인 소화불량 및 식욕 감퇴 등 증세가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에 가서 진료받을 것을 권장했다.
핵심 정보에서 렬거한 우리 몸의 위험 신호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몸 표층 부위에 이상한 종기가 생긴다. 신체 표면의 사마귀 같은 것이 단시일 안에 색갈이 짙어지거나 빠르게 커진다. 몸에 오열감이나 통증 등 이상 감각이 나타난다. 피부 또는 점막에 오래 치료해도 낫지 않는 궤양이 생긴다. 지속적인 소화불량 및 식욕 감퇴 증세가 나타난다. 대변 습관 및 성상이 변하거나 또는 피가 섞여나온다. 목이 쉬고 마른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나오는 증세가 지속된다. 청력에 이상이 생기고 코피가 흐르며 두통이 생긴다. 음도 이상 출혈 특히 접촉성 출혈 증세가 나타난다. 무통증 혈뇨에 배뇨가 시원치 않다. 원인불명의 발열, 무기력, 진행성 체중 경감 증세가 나타난다.
세계보건기구는 3분의 1의 암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의 암은 조기 발견을 통해 근치가 가능하며 3분의 1의 암은 현유의 의료 조치를 통해 생명을 연장하고 고통을 줄이며 생활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핵심 정보는 이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급 예방을 통해 암 예방통제를 진행할 수 있다. 1급 예방은 병인 예방으로서 외계 불량 요소의 침해를 줄이는 것이다. 2급 예방은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진단하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다. 3급 예방은 생활질을 개선하고 생존 시간을 연장하는 것이다.
핵심 정보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제 선진경험이 보여주다 싶이 적극적인 예방(이를테면 건강교육, 술, 담배 제한, 조기 세밀한 검사 등), 규범화된 치료 등 조치는 암의 발병과 이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 뚜렷한 효과가 있다. 암 종합예방치료 책략을 비교적 일찍 실시한 우리 나라 일부 지역은 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이미 하강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불건전한 생활방식을 개변하면 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흡연, 비만, 운동 결핍, 불합리한 식사습관, 폭음, 스트레스, 심리 긴장 등은 모두 암 발생의 위험 요소이다. 담배를 끊고 술을 적게 마시며 균형에 맞게 식사하고 적당한 운동을 견지하며 마음이 상쾌하면 암 발생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