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15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싱가포르 하리마 대통령을 만났다.
왕호녕 서기는, 중국과 싱가포르는 전통적 친선을 갖고 있으며 수교이래 쌍무관계가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고 올해 두나라 고위층 래왕이 보다 밀접하다고 표하고, 두나라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은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다.
왕호녕 서기는, 2020년은 두나라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인식을 관철하고 “일대일로”를 계기로 높은 수준의 협력을 전개하고 두나라관계발전을 새로운 차원에로 추진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