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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다자주의 수호 견지 촉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16일 14:47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14일 빠리에서 목전 다자주의가 질의당하고 국제무역, 기후변화 등 다자협력 핵심 분야가 충격을 받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은 함께 노력하여 다자기틀을 확고하게 수호하고 다자주의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야 한다고 표시했다.

마크롱은 이날 비정부기구 ‘평화지도자포럼’ 리사회 전체 리사를 회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표시했다. 마크롱은 ‘평화지도자포럼’이 다자주의를 주제로 발표한 보고를 높이 평가했다.

‘평화지도자포럼’은 13일부터 14일에 빠리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는 다자주의와 글로벌관리체계가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정리하고 응당 글로벌관리 포용성 증가, 예방적 외교 돌파, 민간사회기구 뉴대 강화를 통해 다자주의 활력을 다시 격발시켜야 한다고 인정했다.

프랑스 총리 필리프도 ‘평화지도자포럼’ 보고를 적극 평가했다. 그는 일부 국가가 다자주의를 포기하고 부인하는 것은 세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했다면서 각국은 단기적 리익과 협애한 민족주의를 뛰여넘어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평화지도자포럼’ 리사회 리사이며 중국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부주임인 공천은 회의에서 발언 시 개별적 대국이 일방적인 행동을 취하는 것은 글로벌관리체계와 다자기제에 심각한 충격을 안겼다고 강조했다.

공천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G20의 장기 효력의 관리기제로의 전환 및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이 세계무역기구 개혁을 추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다자주의에 유리한 새 실천, 새 제안을 긍정하고 지지해야 한다. ‘일대일로’는 신뢰로 협력을 추진하고 협력으로 성장을 이끄는 제안으로 다자주의에 대한 중요한 공헌이다.

작년 5월, 프랑스 전임 총리 라파랭은 ‘평화지도자포럼’을 창립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여러 나라의 전직 정계요원, 전임 외교관, 전문학자, 민간인사로 구성된 이 기구는 국제형세에 대해 비공식적, 다차원, 다분야 사유를 진행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의견을 밝히고 대책을 내놓는 데 목적을 두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5/c_11244958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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