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제인공지능과 교육대회가 5월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회에 축하서한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하서한에서 인공지능은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중요한 구동력으로서 인류의 생산과 생활, 학습방식에 심각한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으며 인류사회가 인간과 기계의 협동, 크로스오버 융합, 공동창조, 공유의 지능시대를 맞이하도록 추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인공지능의 발전태세를 장악하고 돌파구와 주공방향을 잘 찾으며 혁신능력과 협력정신이 있는 인공지능 고급인재를 대량 양성하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교육에 대한 인공지능의 심각한 영향을 고도로 중시해 인공지능과 교육의 심층적인 융합을 적극 추동하고 교육변혁 혁신을 추진하며 인공지능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개개인의 일생을 동반하는 교육과 평등한 교육, 개인에게 적합한 교육,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한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인공지능발전의 전초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 조건하의 교육발전 혁신 사고와 조치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공감대를 모으며 협력을 심화하고 보다 많이 공유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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