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전국 대만 동포 투자기업 련의회 제5기 회원대표대회 대표들을 만났다.
왕양 정협주석은, 련의회의 순조로운 임기 교체에 축하를 표하고나서 량안관계의 평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한 광범한 대만 기업인들을 충분히 긍정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대만동포 투자기업 련의회 설립 10주년에 보내온 습근평 총서기의 축하 서한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 터득하여 대세를 파악하고 대의를 명확히 하며 “92공동인식”과 한개 중국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양 정협 주석은, “대만 독립”을 단호히 반대하고 대륙의 발전과 량안 경제협력에 대한 신심을 확고히 하며, 대만동포를 단합시키고 량안관계 평화 발전에 유조한 일을 많이 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양 정협주석은, 당면 대륙의 경제발전 추세는 량호하고 개혁개방도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며 광범위한 대만 기업인들이 기회를 포착하고 량안 제 분야 교류와 협력에 적극 참여하여 량안 경제사회의 융합 발전의 참여자, 추진자, 인솔자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