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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수학과에서 학생들의 창신의식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5.17일 10:04
  (흑룡강신문=하얼빈)소학교단계에서 교원은 학생들의 인지규률에 근거하여 부단히 학생들에게 창조성사유의 훈련과 양성을 진행하여 어려서부터 창신의식을 형성시켜주어야 한다. 수학은 론리성이 비교적 강한 학과이다. 더우기 창신은 소학생들에게 있어서 잠재하여 있는 몽롱한 의식이므로 교원은 평소 교학에서 학생들을 잘 이끌어 학습활동에 적극 참가하는가운데서 창신사유의식을 양성하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1. 알맞는 학습분위기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해야 한다.

  학생들은 학습에 흥취가 있어야만 학습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따라서 창조성사유도 진행할수 있다. 수학은 리론성이 강한 과목으로 교원이 메마르게 리론강의만 한다면 학생들은 지겹고 학습에 흥취가 없어하므로 학생들의 주의력을 끌기 어렵다. 때문에 교원은 신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주의력을 끌기에 노력해야 한다. 한 과당에서 도입의 질은 학생들의 학습적극성과 흥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알다싶이 흥취는 학생들의 학습적극성을 격발하고 꾸준히 탐색하게 하며 학생들의 창신의식을 양성하는 기점이 된다. 이를 테면 필자는 ‘3의 배수의 특징’을 가르칠 때 학생들더러 임의로 한 자연수를 3으로 나누게 하고 완제되는가 알아보게 한다. 다음 학생들더러 임의로 자연수를 말하게 하고 교원은 계산하지 않고 3의 배수 인가 아닌가를 바로 판단한다. 이때 학생들은 눈이 동그래서 교원의 ‘지력’에 탄복하면서 급히 수학의 비밀을 탐구하려는 학습욕망을 가지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학습흥취를 자아내면서 창신의식을 불러일으킬수 있다.

  필자는 ‘생활속의 추리’를 가르칠 때 담화도입법으로 학생들더러 선생님의 당일의 아침밥을 알아맞추게 한다.필자는 먼저 처음에는 제나름대로 알아맞추게 한 다음 범위를 축소해서 세가지 음식(콩물, 계란, 유툐)을 연시하면서 아침에 이 세가지중 두가지를 먹었는데 종래로 기름진 음식은 먹지 않는다고 했다. 학생들은 나의 정보를 듣고 모두 자신있게 손을 일제히 들었다.필 자는 시기를 놓지지 않고 “친구들이 이제 금방 선생님의 아침밥을 알아맞추는 과정이 바로 간단한 추리과정입니다. 그럼 오늘은 ‘생활속의 추리’에 대해 배워봅시다.” 이상의 정경으로 도입을 설치함으로 학생들은 추리에 대해 초보적으로 감지하게 되고 추리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배척하지 않으며 반대로 농후한 흥취를 자아냄과 동시에 창신의식을 충분히 키울수 있다.

  필자는 또 을 가르칠 때 생활이 수학화되고 또 수학지식이 생활화한 것을 체현하며 학생들의 창신의식을 양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정경을 설치하였다(멀티미디어로 새로 장식한 집과 원모양의 상을 연시). “선생님은 새 집을 장식하였는데 베란다에 반경이 50cm인 상을 놓으려고 합니다. 목재를 얼마 사면 될가요?” 이렇게 정경을 설치하였더니 학생들은 집장식이 멋있다면서 너도나도 선생님을 도와 문제를 생각하기에 여념이 없었고 수학흥취를 불러일으켰을 뿐만아니라 우리가 배우는 수학이 진정 생활속에 있다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하였다. 필자는 수학교수에서 실제와 련계시켜 기존지식에서 먼저 간단한 문제를 해결하는가운데서 학습동기를 불러일으켰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활동에 적극 뛰여들어 창신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창신의식을 격발하였다.

  2. 학생들로 하여금 생활실제와 련계시켜 창신의식을 격발하였다.

  생활속의 곳곳에 수학이 있다. 학생들은 수학을 교 재에서 배울수도 있고 생활속에서도 배울수 있다. 교원은 교수내용을 설정할 때 의식적으로 이미 배운 리론지식을 이미 쌓은 생활경험과 련계시켜서 추상적인 수학지식을 직관적이고 풍부한 객관사물을 체재로 하여 수학이 바로 우리 신변에 있다는 것과 생활속에는 도처에 수학으로 충만되였 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였다. 학생들로 하여금 생활환경속의 사람과 사실, 사물로써 우리가 볼수 있고 만질수 있으며 조작할수 있는 활동을 설계하여 적극적인 태도로 학습활동에 참여하게해야 하였다. 이런 실천활동중에서 지식을 리해하고 장악하게 함으로써 지식을 배우던데로부터 배울줄 알게 해야 한다.

  필자는 교수실천에서 자주 소조합작방식을 채용하여 학생들에게 생기활발한 학습분위기를 조성해주어 적극적으로 진취하게 하고 탐색하게 하는가운데서 창신하려는 심리욕망을 형성시켰다. 이를 테면 ‘떡굽기’에서 필자는 “일요일날 철이는 엄마와 함께 떡을 굽는데 가마에 한번에 제일 많아서 기름떡을 2장씩 구울수 있고 두 면을 다 구워야 하며 한면을 굽는데 3분씩 걸립니다. 이때 마침 옆 의 리아지미가 놀러 왔습니다. 한사람이 한장씩 3장을 구우려면 어떻게 구워야 할가요?어떻게 구우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을가요?” 선생님의 말에 학생들은 생활속의 떡굽는 정경에 뛰여들어 직접 실천하고 합작하면서 생활속의 실제문제를 해결하기에 머리를 짰다.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는가운데서 학생들의 량호한 사유능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창신의식도 키웠다.

  엽성도선생은 “사람마다 창조성적인 인재이고 시기마다 창조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도처마다 창조할수 있는 곳이다.”라고 지적하였다. 오직 우리는 수학교수에서 합리하고 과학적인 방법을 응용하여 훈련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고무하여 창조성적인 학습을 하도록 인도하여 그들의 창조의식을 부단히 발전시켜야 한다.

  /조복희 라북현조선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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