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근일 중국에 와 계속 경제무역협상을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데 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6일에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줄곧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 말로 옳바른 길이라고 인정한다면서 하지만 협상 가운데서 반드시 원칙을 따르고 신용을 지켜야 한다고 표시했다.
미국 재무장관 므누신은 15일에 미중 쌍방이 제11라운드 고위급경제무역협상에서 건설적인 회담을 진행했다면서 자신과 무역대표 라이트하이저는 멀지 않는 미래에 북경에 와 계속 협상하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이미 미국에 요청을 보냈는가 하는 질문에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사무 가운데서 중국은 항상 대화와 협상을 통해 분기를 해결하는 것을 주장해왔다. 중미 경제무역관계 가운데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중국은 줄곧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옳바른 길이라고 인정해왔다. 앞서 중미 경제무역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담판준칙을 위배하여 협상이 어려움에 부딪치게 했어도 중국은 여전히 될수록 건설적인 립장을 보여주었다. 국제사회는 이를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반드시 강조해야 할 것은 답판협상이 의미가 있으려면 반드시 성의가 있어야 한다.” 륙강은 “과거 담판에서의 미국의 표현으로 볼 때 우리는 반드시 두가지를 강조해야 한다. 첫째, 반드시 원칙을 지켜야 한다. 바로 반드시 상호 존중, 평등호혜적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반드시 신용을 지켜야 한다. 바로 언행이 일치해야 하며 수시로 변덕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6/c_112450455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