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는“공립병원종합개혁에서 성과가 비교적 현저한 지역”통보표창을 받았다/왕동촬영
일전 국무원판공청이 공포한 “공립병원종합개혁에서 성과가 비교적 현저한 지역”에 연길시가 이름을 올리면서 연길시는 국무원의 통보표창과 함께 중앙자금 500만원을 새로 증가배치받았다. 이는 연길시가 2012년부터 현급공립병원종합개혁의 길을 대담히 탐색하면서 7년간의 개혁가운에서 거둔 실제적인 성과들에 대한 국무원의 긍정과 표창이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시당위서기와 시장이 조장을 겸임한 의약위생체제개혁 지도소조를 설립하고 의료, 의료보험, 의약 등 “3의”(三医) 련동개혁사업을 힘있게 틀어쥐였다.
2013년도에 연길시정부에서는 연길시병원과 시중의원을 재정차액보조단위로 개혁하였는데 인원로임 한종목에서만해도 시정부가 해마다 2300만원의 자금을 더 투입하였다. 이 기간 연길시는 전시적으로 기초시설건설력도를 강화해 선후로 2.96억원을 투자하였는데 연길시병원 종합청사 확건공사와 시중의원 입원종합청사 신축공사 등을 완수하였다. 현재 이 공정들은 모두 이미 사용에 교부되였는데 상술한 두개 시점병원들의 량질간호률은 100%에 달한다.
연길시에서는 층층이 의료기구들에 대한 협의를 체결하였는데 상급병원에서 전문가대오를 설립하고 매주 적어도 3일은 전문가들을 파견하여 하급병원에 업무지도를 제공하고있다. 하급병원에서는 해마다 2명이상의 인원들을 상급병원에 선택 파견하여 무료로 연수받게 하고있다. 2018년도에 전시 기층위생기구 문진인수 비례는 27.36%를 차지했는데 개혁전보다 5.2% 증가했다.
연길시공립병원들의“먼저 진찰치료하고 후에 값을 지불하는 제도”는 환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사진 왕동
쌍방향 전이진찰록색통로를 건립하여 기층병원의 환자들에게 등록을 면제하고 우선 진찰하고 우선 검사할수 있고 우선 입원할 수 있는 “한가지 무료 3가지 우대”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환자들은 병원전이(转院)진단증명이 있으면 바로 입원수속을 할수 있으며 병세가 안정된 후 다시 기층병원으로 전이할수 있다. 이와 함께 연길시에서는 점차적으로 “작은 병은 사회구역에서 보고 큰 병은 병원에 가보며 건강회복은 사회구역”에 들어가는 의료구조를 형성하였다.
연길시에서는 2012년부터 달이는 중약(中药饮片)외 모든 약품에 대해 령차률(零差率)판매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약품가격이 평균 35% 낮아 졌는바 환자들이 루계로 7000여만원에 달하는 의료비용을 혜택보게 했다. 전시적으로 해마다 공립병원종합개혁 효과평가 검사를 진행하여 연길시의 두개 시점병원이 상급 재정개혁전문보상경비 3988만원을 쟁취하게 했으며 경비 2000만원과 장려금 550만원을 쟁취하여 공익성을 확보하는것으로 공립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2012년 연길시에서는 공립병원들에서 “먼저 진찰치료하고 후에 값을 지불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환자들이 의료보장카드 등 신분식별 증명을 제시하기만 하면 바로 입원수속을 할수 있다. 2017년부터 “먼저 진찰치료하고 후에 값을 지불하는 제도”의 실시범위를 시안의 진중심병원들에까지 확대하였는데 농촌환자들의 병치료에 큰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2012년부터 연길시병원과 시중의원에서는 경쟁을 거쳐 일터에 취직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쌍방향 선택의 원칙을 견지하여 인재가 파묻히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피면하였다. 다년래 연길시 시점병원들에서는 73명의 전업기술인재들의 편제를 락실하고 300여명에 달하는 높은 수준의 의료위생 인재들을 인입하였다. 하여 공립병원들의 의무일군 류실문제가 효과적인 해결을 보았을뿐만아니라 병원봉사능력을 제고시키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