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사들, 습근평 주석이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 열렬히 론의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15일에 북경에서 거행된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문명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심화하고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공동 건설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해외 정계인사, 전문가와 학자들은 보편적으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이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부동한 문명 사이의 교류와 참조에 옳바른 길을 제시해주었다면서 사람들이 문명교류로 문명장벽을 뛰여넘고 문명참조로 문명충돌을 뛰여넘으며 문명공존으로 문명우월을 뛰여넘도록 인도했다고 인정했다.
‘다양, 교류, 상호 참조, 발전’,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정영년 소장은 이 네개 키워드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대한 리해를 개괄했다. 그는 부동한 문명간에 응당 평등의 토대에서 교류, 참조하여 최종 자국의 진일보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로씨야 인민우의대학 부교수인 올레그 찌모페예브는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여러가지 문명은 워낙 충돌이 없으며 다만 모든 문명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눈이 있을 뿐이다”고 표시했다면서 이에 깊이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중국은 부동한 문명간에 대화를 전개하도록 적극 추동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프랑스 국제문제 및 중국문제 전문가 데이비 고셋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아시아 및 세계 각국 문명의 평등대화, 교류참조 전개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는데 이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 세계의 장기적인 평화와 공동발전은 부동한 문명간의 상호 리해에 의존해야 하는데 이런 상호 리해는 부동한 문명간의 효과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영국 동아시아위원회 비서장 앨리스터 미키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서 깊은 계발을 받았다면서 문명간의 대화는 극히 중요한 바 도전에 직면했을 때 유일한 출로가 바로 전인류가 하나의 총체로 되여 함께 행동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딸리아 중국문제 전문가 프란체스코 시스는 습근평 주석이 연설 가운데서 ‘개방포용, 상호 학습참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인상이 깊다면서 “모든 생명유기체는 신진대사를 필요로 해야 왕성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다. 문명도 마찬가지로 평등, 다원의 상호 참조와 교류 그리고 함께 수용하는 태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히꼬 뿌에불라공훈자치대학 중국문제 전문가 라클 리온 들라로사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이 대외관계에서의 문명교류의 역할을 중히 여김을 체현하고 중국이 각국간에 평화롭게 공존하고 각 문명간에 조화롭게 지내는 것을 주장하며 각국이 문명간의 조화로운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원문: http://fms.news.cn/swf/2019_qmtt/5_16_2019_qm_z/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