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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사들이 아시아 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기조 연설을 높이 평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7일 00:00
습근평 주석이 15일 북경에서 열린 아시아 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문명교류와 상호 답습을 심화하여 아시아 운명공동체를 공동 건설하자”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해외 정계 인사와 전문가 학자들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서로 다른 문명간의 교류와 상호 답습에 정확한 경로를 제시해주고 문명 교류가 문명의 장벽을 초월하고 문명의 상호 답습이 문명 충돌을 초월하며, 문명의 공존이 문명의 우월성을 초월한다는 점을 인식하도록 했다고 표했다.

타이 전 부총리이며 타이-중국 친선협회 회장인 타파란시는 부동한 문명의 교류와 상호 답습을 강화할데 관해 네가지 주장을 제출한데 대해 찬동을 표했다. 타파란시 전 부총리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가 서로 다르고 언어도 천차만별이지만 “우리는 평화 공존하고 공동 번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여 아시아를 조화롭고 다원화 된 미래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신 아시아 책략 연구센터 어웅시제 주석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다원화와 포용의 아시아를 위해 문명 답습과 융합 발전의 로정도를 명확히 그려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인민들이 문화적인 자부심을 증강하여 아시아 문명에 내포된 포용성과 융합성을 발휘하여 새로운것을 창조하고 시대와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 표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 연구소 정영년 소장은, “다양, 교류, 답습, 발전”이라는 네개 포인트로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대한 리해를 개괄했다. 정영년 소장은, 서로 다른 문명이 서로 평등한 토대에서 교류해야만이 더 좋은 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파키스탄 참의원 외교사무위원회 사이드 주석은, 습근평 주석이 “문명에는 우렬의 구분”이 없다고 론술한데 대해 동감을 표했다. 사이드는, 문명대화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을 실현하는것이라며 기타 문명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 답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라크 대학 고고학 전문가 파이크는,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여 아름다운 미래로 나아가려면 경제와 과학기술의 힘, 문화와 문명의 힘이 필요하다”고 표한 습근평 주석의 관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시아 국가들은 문명대화를 심화하여 협력과 발전의 기회를 창조하고 서로의 관계를 밀접히 하여 평화와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

로씨야 인민친선대학 지모피예브 부교수는, 여러 문명에는 충돌이 존재하지 않고 모든 문명의 아름다움을 관찰하는 혜안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한데 대해 동감을 표했다. 지모피예브 부교수는, 중화문명은 줄곧 “친인선린, 협화 만방”을 창도해왔다며 오늘날의 중국 역시 서로 다른 문명간의 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프랑스 국제문제와 중국문제 전문가 가세이는, 습근평 주석이 아시아와 세계 각국 문명간의 평등 대화와 교류 답습을 적극 추진할것을 호소했다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세계의 장기적인 평화와 공동 발전은 부동한 문명간의 상호 리해에 힘입어야 하며 이러한 상호 리해가 있어야만이 서로 다른 문명간의 대화가 이루어질수 있다.

영국 동아시아 위원회 미지 비서장은,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도전에 직면해 유일한 출로는 전 인류가 하나의 공동체로 되여 행동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이딸리아 중국 문제 전문가 츠토는,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개방 포용과 상호 학습을 견지해야 한다”고 언급한데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츠토는, 모든 생명 유기체는 신진대사를 통해야만이 왕성한 생명력을 가질수 있다며, 평등, 다원, 상호 답습과 교류, 폭넓은 수용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표했다.

메히꼬 프에플라 공훈 자치대학 중국문제 전문가 데라로싸는, 습근평 주석은 대외관계에서의 문명 교류의 작용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평화 공존을 주장하고 문명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중국의 주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비츠대학 경제상업학원 루쏘우 원장은, 세계화가 발전의 갈림길에 서있는 시점에서 문명간의 상호 리해와 융합은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하면서, 습근평 주석의 연설과 아시아 문명대화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아시아 나아가 세계의 평화 발전과 문명 진보를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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