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가 17일, 무역마찰이 우리 나라 경제에 일정한 영향을 미쳤지만 전반적으로 통제가능하다며 중국경제는 현재 충족한 견인성과 거대한 예비를 가지고 있고 또 활력으로 차넘친다고 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중미 경제무역 마찰은 1년 넘게 지속되여왔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책연구실 부주임이며 보도 대변인인 맹위는, 무역마찰이 중국 경제발전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쳤지만 이를 통제할수 있다고 밝혔다.

대응조치에 대해 맹위 대변인은, 관건은 우리의 일을 잘하는것이라며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전략적인 조치를 확보하며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과 “정부사업보고” 관련 임무를 전면 관철 리행하고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한층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운행이 하행 압력에 직면한 상황에서 관련 부문과 함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데 립각하고 역주기 조절을 강화하며 세금 인하와 비용 절감 정책을 실시하여 시장의 활력을 불러일으킬것이다. 강대한 국내시장을 형성하고 투자 안정조치에서 중앙의 예산내 투자금을 다그쳐 사용하며 기초시설과 공중 봉사 등 분야의 박약한 고리를 보완하고 제조업 기술의 개조와 설비 갱신을 실시하며 기초시설 항목의 자본금 비례를 적절하게 낮출것이다. 또한 기업 운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것이다.

취업에 나타날 일련의 영향에 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취업 우선 정책을 관철하고 취업 정세 감측에 대한 조기 경보를 강화하게 된다. 우선 기업 지원과 일터 안정 조치를 확대하여 일자리를 안정시키도록 기업을 지지하는 실업보험 정책을 실속있게 리행할것이다. 또한 대학 졸업생과 취업이 어려운 인원 등 중점 군체에 대한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구조적인 실업문제를 해결해주게 된다. 직업 기능 강습을 강화하고 고등 직업교육에서 100만명을 추가 모집하는 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혁신 창업과 창조를 깊이있게 진행하여 “대중창업 만인혁신” 시범 기지 견인 작용을 발휘하고 창업과 투자를 지지하게 된다.

올해 4월 우리 나라 실물량의 지표 운행상황은 량호한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발전량 증가폭이 제고되고 교통 물류 상황이 량호한 추세를 보이며, 천연가스 소비가 지속적으로 호황세를 이어가고 석탄 수급 상황도 전반적으로 균형을 이루어 경제사회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유력하게 보장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나라의 가격 총수준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4월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3월에 비해 0.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5% 상승했다. 4월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3월에 비해 0.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9% 상승해 모두 안정된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