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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론평: “화위의 반격과 안일함속에서 위기를 생각하는 중국”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19일 00:00
국제론평 “화위의 반격과 안일함속에서 위기를 생각하는 중국”을 방송해드린다.

최근 미국 상무부가 중국 화위사와 70개 계렬사를 거래제한 블랙리스트에 올린다고 선포했다. 이 같은 극한의 교살 행각은 화위회사의 명맥을 끊고 미국의 세계 과학기술 패권 지위를 수호하려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이에 화위회사는 십여년 연구개발에 투입한 비상방안을 신속히 가동해 대부분 제품의 전략안전과 지속적인 공급을 확보했다. 미국의 강압에 직면해 화위회사는 장기간 안일함속에서 위기를 생각하고 사전에 미리 대비하는 선견지명과 분투혁신의 정신으로 멋진 반격전을 벌였다.

비상방안의 가동은 화위의 평화시기에도 위험을 대비하는 전략적 통찰력과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 최저선 사유, 강인하고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분투정신을 보여주었다. 중국기업과 중국기업가들의 이 같은 정신은 바로 중국이 과학기술 고봉을 톺아오르는 원동력이다.

당면 중국은 전례없는 기세로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목표와의 거리를 좁혀가고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지적하다싶이 이 목표는 절대로 쉽게 실현할수 없고 반드시 보다 더 간고한 노력이 필요하며 위기의식을 강화하고 위험부담을 적극 방지해야 한다.

미국의 강압에 맞선 화위회사의 반격을 통해 중국인들은 안일함속에서도 위기를 생각해야 하는 그 전략적 의의를 한층 더 깊이 인식하였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분투혁신하는 신념을 한층 확고히 했다.

최저선 사유를 견지하고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면 중국은 모든 봉쇄와 강압을 이겨낼수 있고 비바람뒤의 무지개와 어두움을 깨고 나타난 해빛을 맞이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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