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 인민일보가 “근거가 없이 트집 잡는 자는 바람에 부셔질것이며 이른바 ‘중국 지적소유권 절도론’은 반드시 무산되리라”라는 제목의 종소리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최근 일부 미국인들이 국제무대에서 이른바 불공평한 대접을 받았다느니 중국이 불공평한 우세를 차지하였다느니 그리고 중국이 지적소유권을 절도하였다느니 하면서 억울한 표정을 짓고 분노하는 기색을 보였다.
사실 이들이 온갖 궁리를 다해 만들어낸 이른바 “중국 지적소유권 절도론”은 무역마찰을 빚어내고 중국의 발전을 압제하고 타격한 저들의 행위를 변명하기 위해 이른바 “정의의 겉옷”을 입한데 불과하다.
최근 2년간 미국측은 지적소유권 문제에서 여러번 크게 떠들어대면서 중국에 대해 근거없는 비난을 했다.
“301조사”를 실례로 미국은 당사자, 경찰, 검찰관, 배심단, 법관 등 여러 역할을 혼자 맡아하면서 타국의 지적소유권 상황을 일방적으로 평가하고 비난하였으며 함부로 과장해 떠들어댔는데 이는 모두 근거가 없는 터무니없는 행위로서 공정이란 있을수 없다.
미국측이 지적소유권이라는 “몽둥이”를 함부로 휘두르는 것은 소유권과 신용 의식에 대한 부정이며 계약정신에 대한 위배이며 시장법칙에 대한 비 존중 행위이다.
기억력이 건전한 사람은 다 알다싶이 그어느 나라도 “절도”로써는 현대화를 실현할수 없다. 설마 미국이 “절도”에 의해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
총적으로 중국의 발전성과는 중국인들이 착실히 일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미국의 일부 근거 없이 트집 잡는 자들은 기필코 강한 동풍에 의해 부서질것이며 력사의 무대에서 사라져버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