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민일보 종소리의 글: 근거 없이 트집 잡는 자는 바람에 부셔질것이며 “중국 지적소유권 절도론”무산돼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0일 00:00
20일부 인민일보가 “근거가 없이 트집 잡는 자는 바람에 부셔질것이며 이른바 ‘중국 지적소유권 절도론’은 반드시 무산되리라”라는 제목의 종소리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최근 일부 미국인들이 국제무대에서 이른바 불공평한 대접을 받았다느니 중국이 불공평한 우세를 차지하였다느니 그리고 중국이 지적소유권을 절도하였다느니 하면서 억울한 표정을 짓고 분노하는 기색을 보였다.

사실 이들이 온갖 궁리를 다해 만들어낸 이른바 “중국 지적소유권 절도론”은 무역마찰을 빚어내고 중국의 발전을 압제하고 타격한 저들의 행위를 변명하기 위해 이른바 “정의의 겉옷”을 입한데 불과하다.

최근 2년간 미국측은 지적소유권 문제에서 여러번 크게 떠들어대면서 중국에 대해 근거없는 비난을 했다.

“301조사”를 실례로 미국은 당사자, 경찰, 검찰관, 배심단, 법관 등 여러 역할을 혼자 맡아하면서 타국의 지적소유권 상황을 일방적으로 평가하고 비난하였으며 함부로 과장해 떠들어댔는데 이는 모두 근거가 없는 터무니없는 행위로서 공정이란 있을수 없다.

미국측이 지적소유권이라는 “몽둥이”를 함부로 휘두르는 것은 소유권과 신용 의식에 대한 부정이며 계약정신에 대한 위배이며 시장법칙에 대한 비 존중 행위이다.

기억력이 건전한 사람은 다 알다싶이 그어느 나라도 “절도”로써는 현대화를 실현할수 없다. 설마 미국이 “절도”에 의해 발전을 가져오지 않았는지 되묻고 싶다.

총적으로 중국의 발전성과는 중국인들이 착실히 일해 이루어낸 성과이다.

미국의 일부 근거 없이 트집 잡는 자들은 기필코 강한 동풍에 의해 부서질것이며 력사의 무대에서 사라져버릴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이인혜와 함께 그의 어머니 '임영순'씨도 함께했다.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 후 2023년 10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