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2018년 농민로무자 감측조사 보고”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농민로무자 총수는 2억 8천여만명이였고 농민로무자들의 월평균 로임은 3천 7백여원에 달하였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6.5% 많고 증가폭은 0.4% 포인트 높아진 셈이다.
농민로무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안정적으로 인상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농민로무자 총수는 그전해에 비해 184만명 늘어나 증가폭이 0.5%에 달하였고 증가수는 지난해에 비해 297만명 줄어들어 증가폭이 그전해에 비해 1.1% 포인트 떨어졌다.
농민로무자 군체중 향내에서 취직한 현지 로무자가 1억1천여만명으로 2017년에 비해 0.9% 늘어났고 외무 농민로무자 중 도시진출 농민로무자가 1억 3천여만명으로 2017년에 비해 204만명 줄어들어 인하폭이 1.5%였다.
소득을 놓고볼때 2018년 제조업의 소득 증가폭이 2017년에 비해 1.9% 포인트 증가하였고 건축업의 소득은 1.1% 포인트, 교통운수 창고와 우정업의 소득은 0.1% 포인트 증가하였다.
주민봉사와 수리, 기타 봉사업 소득의 증가폭은 그 전해와 비슷하였고 도매와 소매업의 소득 증가폭은 그 전해에 비해 0.4% 포인트 줄어들고 숙박과 료식업의 소득 증가폭은 0.8% 포인트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