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터키 정부와 사회 각계가 전국 각지에서 터키 독립전쟁 폭발 백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경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흑해 연안도시 삼순에서 현지 민중들은 터키 국기를 들고 거리에 나섰고, 터키 군함은 항구에 집결했으며 공군 전투기는 비행 공연을 펼쳐 백년전 이곳에서 발생한 터키독립전쟁을 기념했다.
수도 앙까라 민중들은 아침 일찍부터 잇따라 국부릉을 찾아 선렬들을 추모하고 력사를 되새겼다.
이스땀불, 이즈미르 등 지에서도 마라톤, 등산, 잠수, 문예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애국 열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