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파키스탄 쿠레시 외무장관이 쿠웨이트에서 파키스탄은 해만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지지하고 위기 해소를 위해 중재 역할을 발휘하겠다고 표했다.
당면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있는 쿠레시 외무장관은 이날 쿠웨이트 부수상이며 외무대신인 사바흐와 만나, 두 나라 관계, 지역 정세 등 문제를 론의했다.
회담이 끝난후 쿠레시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파키스탄은 “지역국가, 이슬람국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안전과 안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쿠레시 외무장관은 중동지역은 이미 너무나 많은 전쟁과 비극을 겪었기에 파키스탄은 더 이상 전쟁을 바라지 않으며 위기 해소에서 중재자 역할을 발휘하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