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무력이 19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의 3백개 군사목표를 타격할것이라고 표했다.
이날 후티무력은 사나통신사에서 성명을 발표해, 최근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에 대한 무인조종기 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 3백개 군사목표 타격의 시작일뿐이고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련합추장국 국내의 군사본부, 병영, 중요 군사시설, 예멘에 있는 두 나라 군사기지 등을 목표로 삼을것이라고 표했다.
성명은 또 만약 사우디아라비아가 인솔하는 다국련합군이 예멘에서의 행동을 중지한다면 후티무력도 모든 군사행동을 중지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