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민일보 “종소리”의 글, “력사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대중국 문명충돌론’은 그만둘때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1일 00:00
21일부 인민일보가 “종소리”의 글을 발표했다. 제목은 “력사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대중국 문명충돌론’은 이젠 그만둘때다”이다.

글은, 미국은 이른바 “문명충돌”이라는 “쇠망치”를 들고 시비를 따지지도 않고 무릇 중미관계의 문제로 되는 “못”을 다 내리치려한다고 지적했다. 많은 미국인을 포함한 유지인사들은 이러한 시도는 전형적인 인종차별주의 론리임을 다 인정하고있다.

중미 량국은 각자 특색이있고 력사와 문화, 사회제도, 민중들의 요구 등이 서로 같지 않다. 때문에 쌍방은 일부 분쟁이 있기 마련이다. 분쟁이 있는 것은 결코 두려운 일이 아니다. 관건은 분쟁을 대항의 리유로 간주하지 않는것이다. 마땅히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평등협상에 진력해야하며 쌍방 모두가 접수할수있는 해결방법을 찾아야할것이다.

다양한 문명은 마땅히 교류와 상호 참조를 진행해야하고 장점으로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아름다움을 공유해야한다.

글은 끝으로, 국가와 국가간의 문제를 문명 층면에까지 상승시키고 서로 다른 문명을 인종범위에까지 저하시키는 일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백해무익하다고 지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