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 인민일보가 “종소리”의 글을 발표했다. 제목은 “력사의 흐름을 거스르지 말라-‘대중국 문명충돌론’은 이젠 그만둘때다”이다.
글은, 미국은 이른바 “문명충돌”이라는 “쇠망치”를 들고 시비를 따지지도 않고 무릇 중미관계의 문제로 되는 “못”을 다 내리치려한다고 지적했다. 많은 미국인을 포함한 유지인사들은 이러한 시도는 전형적인 인종차별주의 론리임을 다 인정하고있다.
중미 량국은 각자 특색이있고 력사와 문화, 사회제도, 민중들의 요구 등이 서로 같지 않다. 때문에 쌍방은 일부 분쟁이 있기 마련이다. 분쟁이 있는 것은 결코 두려운 일이 아니다. 관건은 분쟁을 대항의 리유로 간주하지 않는것이다. 마땅히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평등협상에 진력해야하며 쌍방 모두가 접수할수있는 해결방법을 찾아야할것이다.
다양한 문명은 마땅히 교류와 상호 참조를 진행해야하고 장점으로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아름다움을 공유해야한다.
글은 끝으로, 국가와 국가간의 문제를 문명 층면에까지 상승시키고 서로 다른 문명을 인종범위에까지 저하시키는 일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백해무익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