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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역할 새 페이지] 경영환경 개선, 감세 비용 인하, 대외개방의 새 기회로 민영 기업 안정적 성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1일 00:00
습근평총서기가 지난해 년말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민영 경제에 더 좋은 발전 환경을 마련하고 민영기업의 개혁 발전을 지지하여 민영경제의 창조력을 충분히 이끌어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 경영환경은 부단히 개선되고 강도 높은 감세 비용 인하책이 실시되였으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실속있게 추진되면서 대외개방도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 이 같은 대환경은 우리나라 민영기업의 안정적 성장에 큰 호재로 작용했다.

올 5월 1일부터 도시 종업원 기본양로보험 단위 납부금 비중 인하책이 실행되였고, 부가가치세 세률 하향조절책 실시도 만 1개월이 되였다. 올해 전국 인대정협회의 이후, 대규모적이고 실질적인 감세 비용 인하 정책의 체감 온도가 크게 상승했다.

시대그룹 왕소란 총재는 중관촌의 한 민영기업 대표로 지난해 11월 진행된 습근평동지와 민영기업간 좌담회에 참석해 대표 발언을 했다면서 그 이후로 반년사이 전반 민영기업 성장 환경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왕소란 총재는 올 들어 가장 크게 체감할수 있는 부분이 바로 감세, 비용 인하에 따른 실제적 획득감이라고 표했다. 왕소란 총재는 현재 사회보험료률 인하도 한창 검토되고 있다며 이보다도 해당 문제와 관련한 사람들의 공감대가 확대되는것이 실제 인하폭 여하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장시간 기다려왔던 가뭄의 단비같이 대폭적인 감세 비용인하로 전국 절대다수 민영기업이 혜택을 입었다. 국가세무총국의 수치에 따르면 1사분기 민영경제의 신규 감세액은 493억원으로 전체 신규 감세액의 85.6%를 차지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지난해 년말 민영기업좌담회에서 계속해 민영경제에 더 나은 발전 환경을 마련해주고, 기업의 세금 부담을 삭감해주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 원가 절감 행동의 전반 사업에 주력해 기업의 부담을 실제적으로 줄여주고, 감세 강도를 높이며, 부가가치세 등 실질적 감세 추진뿐만아니라 편리하고 간단명료한 세금 처리를 보장해 기업의 획득감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년까지 우리나라 민영기업은 3100만개소를 넘어 50%이상의 세금소득과 60%이상의 국내생산총액, 70%이상의 기술혁신성과, 80%이상의 도시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반 기업 총수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은 경영 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를 떠날수 없다. 레노버그룹 창시인 류전지는 법치는 최적의 경영환경이라며 제1조항은 반드시 기업과 기업가의 안전문제가 되여야 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유일한 경로는 바로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것이라고 표했다.

세계은행이 2018년에 반포한 “2019경영환경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경영환경은 그 지난해에 비해 32위를 껑충 뛰여올라 세계 제46위를 차지했다. 46위는 보고 반포이래 중국이 따낸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시대그룹 왕소란 총재는 정부의 봉사 태도 개선은 경영환경 개선의 1.0버전일뿐이고 그에 따른 봉사 질 향상만이 2.0버전이 될수 있다고 말했다. 왕소란 총재는 신경제는 대부분 사회 봉사와 사회관리 업종들로, 제도적 공급이 필요하다며 좋은 경영환경을 창조하는것은 우리와 같은 중관촌 업체, 신경제 정착의 아주 중요한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민영경제에 부단히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민영경제가 발전과정에 맞닥뜨린 어려움을 잘 해결해 나가도록 적극 도와줌으로써 민영경제가 충분한 활력을 발휘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그러나 민영기업도 이와 더불어 내실을 부단히 다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야디주식유한회사 리시장이며 총재인 왕전복은 혁신 주도형 발전만이 민영경제의 전환과 승격을 실현할수 있다고 말했다. 왕전복 리사장은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야디와 같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는 전통 분야가 주춤하더라도 혁신에 의존해 큰 발전을 가져올수 있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이 실속있게 추진되면서 우리나라와 “일대일로” 연선 국가 간 투자무역 협력도 빠르게 진척되여 외부 경제 환경의 새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정보 고속도로 전송 매개체로 불리우는 우리나라 부통그룹의 광섬유, 광케이블 상품은 타이, 싱가프로, 일본, 독일, 브라질 등 60여개 나라와 지역에 수출돼 현지 정보 인프라 건설에 전면 동참하고 있다.

부통그룹 리사국 왕건기 주석은 습근평총서기의 말과 같이 우리나라의 민영경제는 더 넓은 무대로 진출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왕건기 주석은 나라에서 “일대일로”라는 길을 깔아주었으면 민영기업은 자체로 생존공간을 개척해야 하며 향후 우리는 중국제조가 상품이 아니라 상업모식을 판매하는 시점까지 왔다는 사실을 갑자기 발견하게 될것이며 그때면 공장 자체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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