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이 미국에 수출되는 2000억 딸라의 중국 상품에 대해 25%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선언했다. 그중에는 대량의 수산물도 포함돼 있다.
관세 추가징수 조치가 세계 수산물 생산총량의 60%를 차지하는 중국 수산물 업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갖 페막된 2019 아시아-태평양 수산양식전시회에서 우리나라 수산물 업종 종사자들은, “세계수산물은 중국을 봐야한다”는 공동인식을 표출했다.
종사자들은 중국의 수산물은 무역마찰에 대응할 저력과 강인성 그리고 방법을 갖고 있다면서 실력으로 국제시장을 쟁취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5월 10일 미국은 미국에 수출되는 2천억 딸라의 중국 상품에 대해 25% 관세를 추가로 징수한다고 선언했다. 미국 수입무역량에서 최대치를 차지하는 중국 수산물 태래어, 대구, 오징어 등도 관세 추가징수 범위에 들었다.
주해시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 수산양식전시회에서 중미 무역마찰로 인한 중국 태래어의 수출 대응책이 회피할 수 없는 일대 화제로 거론됐다.
최근년간 날로 높아지는 상품질은 중국 태래어 종사자들이 가진 저력의 래원이다. 광동성 무명시는 량질의 태래어 주산지이다. 무명태래어협회의 왕백순 회장은, 관세 추가 징수 소식이 전해진후 한동안은 실제로 업계 종사자들의 우려를 샀지만 얼마후 미국의 고객들이 인상된 관세 부분의 원가를 부담하겠다고 먼저 요청해 왔고 중국 공급상과의 무역관계를 끊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왕백순 회장은, 미국 고객들이 잇따라 주문을 넣고 있다며 이는 먼저 영업을 계속하고 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왕백순 회장은 인상된 가격 부분은 구매상들의 부담 비례가 크고 공급상인 우리는 20%만 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수입 수요가 아직도 큰지에 대한 기자에 질문에 왕백순 회장은 수요가 상당히 크다며 태래어는 다른 상품으로 대체되기 어렵다고 대답했다.
사실상 지난해 중미무역 분쟁이 시작될 때부터 국내 적지 않은 대형 기업들은 이미 생산 책략을 조정했다. 담강 국제련합 수산물개발유한회사는 대형 다국 수산물 생산기업이다. 회사의 라현봉 시장총감독은, 적지 않은 기업들이 산업구조 최적화 과정에서 새시장의 대문을 열기 시작했다며 지난해부터 우리의 전반 판매책략도 이미 조정됐다고 말했다. 리현봉 총감독은, 지금은 중점을 국내시장으로 전환했고 앞으로는 국내 수요량이 국외 부분을 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관세 추가징수에 대응해 중국 수산물 산업은 충분한 저력과 강인성을 갖고 있다. 중국수산물 류통가공협회 최화 회장은, 중국 수산물 업종을 볼 때 단기적인 “작은 풍파”들은 전반 업계가 단일 수출에 의존하는 현상태를 점차 바꿔가는 기회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화 회장은, 장기적으로 본다면 다원화 수출방안을 모색해 중국 수산물 업종의 수출 출로를 더 자유롭게 확장해 나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화 회장은 또, “대외 투자, 대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이루고 수출 협력상 규모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다년간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부딪치며 아주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로써 자신감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