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20일 강서성 감주시의 기업과 농촌, 혁명기념관을 시찰하면서 경제사회발전 관련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20일 점심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감주시에 위치한 강서금력영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를 시찰하고 기업의 생산경영과 감주시의 희토류산업 발전 상황을 료해했다.

2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또 중앙홍군의 장정 출발지인 감주시 우도현을 찾아 중앙홍군 장정출발 기념비에 꽃다발을 진정했다. 중앙홍군 장정출발기념관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우도현의 홍군 후손과 렬사유가족 대표들을 직접 만나보았다. 습근평총서기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바꾸어온것이라고 감개무량해하며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시 당과 홍군이 장정 도중에 무수한 궁지에서 다시 살아남을수있었던것은 하늘보다 더 높은 혁명리상이 있었기 때문이고 끝내는 믿기 어려운 기적을 창조할수있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되여 지금 70년이 되였다고 하면서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말했다. 물마실때 그 근원을 생각하듯이 근본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가 여기에 온것은 중국공산당은 초심을 잊지 말아야하고 전국인민도 초심을 잊지 말아야하며 또 우리의 혁명취지와 혁명리상을 잊지말고 우리의 혁명선배, 혁명선렬들을 잊지말며 우리의 동네 어르신들과 고향 사람들을 잊지말아야한다는것을 전국인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습근평총서기는 또 우도현 재산 셀렌야채산업단지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산업단지는 “룡두기업+합작사+농가구와 빈곤가구”라는 발전모식으로 현지 농민들을 이끌고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에로 나가고있다.

온실에서 작업하던 마을사람들은 총서기가 오는것을 보자 감격에 겨워, 당의 좋은 정책이 있어 우리가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였다면서 당의 정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마을사람들에게 공산당은 곧 인민대중들에게 복을 마련해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당중앙은 어떻게 하면 우리 농민과 광범한 백성들이 모두 좋은 생활을 하도록할것인지만을 생각하고있다. 날에 날마다 우리의 생활이 좋아져야한다. 앞으로 우리의 생활은 더 좋아질것이다!

산업단지를 떠날때 습근평총서기는 우도현 재산진 담두촌에서 옛 혁명근거지의 군중들을 만나보았다. 70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담두촌은 2017년에 벌써 온마을이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일신된 마을을 돌아보면서 낡은 가옥 개조상황이라든지 농촌환경 정돈상황을 물어보았다. 홍군렬사 후손인 손관발은 온가족 성원들을 다 동원해 총서기를 맞이했다. 총서기는 손관발의 집 주방이며 침실, 뒷뜰, 화장실 등을 살펴보고나서 주거 상황과 위생 조건에 만족을 표했다. 총서기는 또 손관발 일가족과 진, 촌의 간부들과 오붓하게 모여앉아 일상사를 이야기했다. 이야기속에서 손관발 일가가 지난해 소득이 7만여원에 달했고 가족성원들은 외지에서 로무를 하거나 집 근처에서 취직해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을 공부시키는 일이 모두 보장받게 되였다는것을 알고 많이 기뻐했다.

현지 군중들은 지금 생활은 아주 좋고 또 아주 만족한다고말하면서 다투어 총서기를 따르고 총서기를 따라 일하겠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당을 따라가면 앞으로의 생활이 더 좋아질것이라고하면서 생활이 나날이 좋아져 아마 아이들이 성장할때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때가 될수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의 진흥과 인민의 행복은 지속적으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