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170개 이상 미국 신발업체, 미국정부 대 중국 관세 추가징수 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5.22일 09:51
170개 이상 미국 신발업체들이 20일 련명서를 발표, 고률 관세가 예정된 품목에서 중국 수입 신발을 제외해줄 것을 미국정부에 요청해나섰으며 이 행위는 미국 소비자와 미국경제에 손상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련명서에 서명한 기업중에는 국제적 브랜드 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었으며 생산체도 있고 판매상도 있었다. 그들은 미국정부가 추가 징수하는 관세는 최종 미국 소비자들에게 돌아올 것인바 미국 월급쟁이들이 손상을 가장 심각하게 받는 군체로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미국 정부는 일전 3,000억딸라에 달하는 중국산 미국 수출 상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징수하는 목록을 공포, 신발류도 그 가운데에 포함됐다.

련명서에서는 “미국은 수입 신발에 대해 평균 11.3%의 세금을 거두지만 제일 높아 67.5%에 달한다. 이 토대에서 25%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는 것은 일부 미국 월급가정이 신발을 살 때 100%에 가까운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으로 이로써 조성한 영향은 예측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미국 신발 도매상과 소매상 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이 제조한 신발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함으로써 미국 소비자들의 매년 추가 지출이 70억딸라에 달할 수 있다.

련명서에서는 관세의 부정적 영향은 모든 방면으로 파급될 것인바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업종기업의 생존능력도 위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우리는 미국의 수억명의 소비자와 수십만명의 업계 종사자들을 대표해 그들이 보다 많은 세금과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행위를 즉시 멈추기 바란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2019-05/21/c_1124522971.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