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크레믈리궁 사이트는 21일에 성명을 발표, 로씨야 대통령 뿌찐, 독일 총리 메르켈,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은 이날 통화하고 이란정세 등 문제를 론의했으며 계속 이란과 경제무역 분야에서 호혜협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썼다. 로씨야, 독일, 프랑스 지도자는 통화에서 이란핵문제 전면협정을 론의, 이 협정을 보류하는 중요성을 지적하고 이 협정은 국제 안정과 안전을 수호하는 관건적 요소라고 인정했다. 3국은 이란과 경제무역 분야에서 호혜협력을 진행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3개 국 지도자는 또 우크라이나정세와 관련해 협상, 민스크협정은 대체할 수 없는바 평화적으로 우크라이나문제를 해결하는 토대라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수리아문제와 관련해 뿌찐은 수리아 서북부정세 안정, 민중 보호 및 반테로 면에서 로씨야와 토이기가 취한 조치를 소개했다. 3개 국 지도자는 수리아헌법위원회 설립과 가동에 대해 론의하고 계속 수리아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란과 미국 관계는 최근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올해 4월, 미국은 이란 혁명수비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 이어 이란도 미국 중앙사령부 및 그와 관련된 서아시아지역 주둔부대를 테로조직으로 지정한다고 선포했다. 5월초, 미국은 ‘이란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지역에‘에이브러햄 링컨'호 항모 전단, 전략폭격기 기동대 등을 배치한다고 선포했다. 이란 국방장관 하타미는 5월 15일, 이란 국방력량은 목전 최고수준의 군사방어상태에 처해있다면서 여러가지 위협에 대응할 준비가 이미 되여있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22/c_112452719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