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习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장시성(江西省)을 고찰하고 중부지역의 굴기를 추진할데 대한 실무좌담회를 소집, 주재했으며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새로운 발전 이념을 관철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진하며 중부지역의 종합실력과 경쟁력을 계속 높이고 중부지역의 굴기와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리융츠(金力永磁)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시진핑 주석의 이번 장시성 첫 방문지다. 세계 고성능 희토 영구 자성 재료의 선두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 회사에서 시진핑 주석은 기업의 생산 경영과 감주(赣州) 희토산업발전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으며 중국 희토자원의 분포상황과 개발기술, 응용상황 그리고 생산가공에서 취한 환경보호 조치를 자세히 요해했다.
21일 오후 시진핑 주석은 난창에서 중부지역 굴기를 추진할데 대한 실무좌담회를 소집, 주재했다. 좌담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중부지역의 굴기를 추진하는 것은 중앙이 내린 중요한 결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중부지역의 굴기 추세가 좋으며 중부지역의 발전은 전도가 유망하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높은 수준의 발전 요구에 따라 기세를 몰아 착실하게 사업하며 중부지역의 굴기를 추진하여 새로운 단계에 오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끝으로 장시는 홍색 기억으로 충만된 "붉은 땅"이라고 하면서 징강산(井冈山) 정신과 소베트지역 정신에는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감이 깃들어 있고 중국 공산당의 위대한 정신을 주조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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