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화통신] 21일, 광동성공안청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광동성 경찰측은 ‘인터넷환경정화2019’전문행동에서 인터넷관련 사건 6300여건을 수사하고 범죄혐의자 1만 5000여명을 나포하였으며 공민의 개인정보 침해, 인터넷사기 등 인터넷불법 범죄무리를 검거했다.
올들어 광동성공안청 인터넷경찰부문은 선후로 인터넷범죄단서 여러개를 발견하고 작전을 전개하여 선후로 불산시 특대 인터넷교제사건, 매주시 장모모 등의 공민개인정보 침해사건, 혜주시 ‘2.19’투자사기사건 등 관련 인터넷사건을 해명하고 상술한 인터넷불법범죄무리를 일거에 짓부셨다.
광동성공안청 인터넷경찰총대 총대장 리정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인터넷불법범죄는 전반적으로 두가지 특점을 나타내고 있다. 첫째는 공민의 개인정보 침해가 여전히 높은 활약기에 처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도박, 인터넷포르노, 인터넷사기 등 여러가지 불법범죄 산업사슬이 살판칠 수 있는 버팀목으로 되였다. 례컨대 광동성 매주시 경찰측은 1월에 공민개인정보 판매범죄무리를 수사하였는데 이 범죄무리는 2018년부터 쇼핑몰, QQ공간, 위챗모멘트를 통해 위챗번호, QQ번호, 신분증, 은행카드를 홍보한다는 정보를 발포하고 교역을 진행하였다. 사건 담당경찰의 소개에 다르면 신분증과 은행카드정보 한세트는 900원, 낡은 위챗번호는 65원에 거래되였으며 위챗번호 500여개, QQ번호 100여개, 신분증과 은행카드 10여세트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였다. 둘째는 공민 개인정보에 의거해 실시하는 인터넷사기는 각양각색이며 류형은 인터넷교제사기, 인터넷투자사기 등 면에 집중되였다. 례컨대 혜주시경찰은 2월에 사교소프트웨어를 리용하여 인터넷사기를 친 범죄무리를 조사 처리하였다. 이 범죄무리는 인터넷에서 주식투자자의 QQ번호를 구입하고 친구로 추가한 후 경력직 주식전문가로 둔갑해 접촉하였으며 피해자의 구좌에 거액의 손실이 나타나게 하여 사기목적에 도달하였다.
리정상은 다음 단계 광동경찰은 여러가지 류형의 인터넷불법범죄에 대한 타격강도를 계속 높이고 각 업종부문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내부인원의 공민개인정보 루설을 방지하도록 일층 촉구할 것이며 동시에 예방선전을 일층 강화하여 대중들의 인터넷사기에 대비하는 의식을 높일 것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