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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첫갈래 아프리카 직행 정기항로 개통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23일 09:04
[장사=신화통신]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중국남방항공이 6월 12일 장사에서 나이로비로 직행하는 항로를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는 호남성에서 개통한 첫번째 아프리카 직행항로이다.  



21일, 호남성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항로는 중국남방항공에서 취항하며 기종은 에어버스A330으로 왕복비행기편 번호는 CZ6043/CZ6044이다. 출항 날자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로서 장사에서 리륙시간은 00:50이며 당지시간 07:30에 나이로비에 도착하게 된다. 돌아오는 로정은 나이로비에서 12:50에 리륙하여 다음날 06:05에 장사에 도착한다.

근년래 호남과 아프리카의 무역은 해마다 신속하게 장성하여 2018년에 이르러 무역액 28억딸라를 달성했다. 호남성에서 아프리카에 투자한 기업은 120개를 넘어서고 있으며 계약투자 총액도 10억딸라에 이른다.

제1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은 2019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호남성 장사시에서 거행된다.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장사-나이로비 직행항로가 개척된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경제무역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호남성은 유럽, 아메리카주, 대양주에 이르는 여러갈래의 국제 정기항로을 보유하고 있다. 장사-나이로비 직행항로 개통인 호남성의 국제항공운수 네트워크를 완벽화하고 호남-아프리카 직행항로가 없던 공백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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