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이며 외교부 부장인 왕의는 비슈께크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외무장관 리사회 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를 회견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중로 량국은 수시로 긴밀히 소통하고 전면적 전략협력을 강화하며 국제관계 기본준칙과 량국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과 로씨야는 또한 상해협력기구 여러 분야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고 신흥구역 협력기구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쌍방은 함께 더욱 노력하여 습근평 주석이 다음 달 로씨야를 공식방문하고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에 참가하는 준비사업을 정성들여 잘함으로써 량국 수교 70돐 경축을 계기로 중로 전면적 전략협업이 새시대를 향해 매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라브로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목전 세계의 불확실성이 부각되고 모순이 날로 복잡해지고 있다. 로중 량국의 공동한 노력하에 이번 상해협력기구 외무장관회의에서 대외에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하는 것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를 수호하고 국제법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는 데 유리하다. 량국은 밀접히 배합하여 6월 상해협력기구 비슈께크 정상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 로씨야는 중국과 함께 습근평 주석이 로씨야를 공식방문하고 싼끄뜨 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에 참가하는 준비사업을 전력으로 잘하여 방문의 성공을 확보하고 량국 관계를 위해 새 동력을 주입할 것이다.
쌍방은 또 베네수엘라와 이란 등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22/c_112452980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