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인대에서 한 리극강 총리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더욱 큰 규모로 되는 감세와 보편적 감세 그리고 구조적 감세를 병진하여 실시한다고 지적했다. 길림성 세무부문에서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한 결책인 감세와 비용인하 사업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5월 22일 길림성세무국 관련 책임자는 길림성인민정부 신문판공실에서 조직한 소식발표회에서 국가의 감세와 비용인하 정책 내용과 길림성 세무부문에서 이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소개하였다.
길림성세무국 총심계사 동국휘는 길림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세와 비용인하 사업 락착 추진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정책으로 인도하고 주요지도자가 직접 책임을 맡고 중시하고 있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감세와 비용인하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전국에서 앞장서 여러가지 지방 감세와 비용을 인하하여 수금하는 조치를 출범했으며 성과 시, 현(구)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감세, 비용인하 지도소조를 세우고 령도와 조직 보장을 강화했다.
둘째, 감세와 비용인하 사업을 성적관리에 포함시켜 세분화하고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락착, 협동관리기제를 구축하고 여러 부문에서 사업 락착을 추진했다. 매달 1,000호의 납세인을 상대로 정책락착 상황에 대해 료해하고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고 있으며 목적성있게 사업을 개진하고 납세인들의 정책에 대한 료해와 획득감을 제고하고 있다.
셋째, 납세인들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감세와 비용인하 정책을 선전하고 있는바 루계로 360만건의 메시지와 160만부의 선전물이 담긴 편지를 발송했다. 유선텔레비죤과 휴대폰 등을 통해 2,000여만명에게 감세와 비용인하 정책을 선전하고 령수증에 선전내용을 인쇄하여 5,000만부 이상 발급하였으며 남세인학당, 좌담회 등을 통해 48만명(인차)에게 관련 정책을 선전했다.
넷째, 길림성세무국은 정책자문 전문일군을 배치하여 납세인과 기층에서 제기하는 의문점을 해답하고 납세인들의 온라인 납세와 납세신고 효률을 높이고 있다. 전 성에서 업무골간을 뽑아 돌발문제를 반시간내에 해결하도록 했고 ‘제일 많아서 한번 방문'하는 제도를 전면 락착하고 있으며 세무봉사대청에 림시창구를 증설해 납세인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섯째, 감세와 비용인하를 전 성 세무부문 봄철 학습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세무일군들의 정책업무소질을 제고했다. 검사조를 내와 감세와 비용인하 정책자문 써비스를 구실로 비용을 수금하는 것을 엄격히 단속해 납세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