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항주 서호소학교육그룹 자훤소학교구 교장 장관군은 올해 4월부터 학교 화장실이 학생들이 즐겨찾는 ‘풍경구’로 되였다고 자랑했다.
장관군교장의 소개에 따르면 학교건물의 층마다 화장실이 3개 있는데 과학기술, 예술, 생물 3가지 주제로 장식했다. 4월달에 화장실을 갓 수건했을 때 학생들은 일부러 에돌아다니며 여러 가지 주제로 장식한 화장실을 둘러보군 했다. 화장실이 교정의 하나의 풍경구로 된 셈이다.
화장실혁명에 대해 장교장은 느낀 점이 많다고 말한다. 수건하기 전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화장실에 대한 설계도, 표어와 개선의견을 모집했다. 이중 “내 마음 속의 화장실은 어떠할 가?”는 물음에 한 학생이 보낸 답이 교장의 마음을 크게 흔들었다 한다. “아름답고 위대한 화장실”이라 쓴 것이다. 아름답고 깨끗하고 정결하고 과학적이고 지능, 미관...학생들은 여러 가지 구상을 제기했다.
학생들이 보내온 설계도가 교장의 시야를 넓혔다. 삼림화장실, 이동책장화장실, 지능식별문, 배설물을 전기에너지, 비료로 전환, 분변 통해 건강상황 분석하기 등. 장교장은 전부 실현할 경우 특허신청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의견을 귀납하면 학생들이 가장 관심하는 점이 바로 미화와 냄새제거였다.
장교장은 “화장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양으로 수건하고 아이들이 바라는 풍격과 원소를 융입해 수건했다.”고 밝혔다. /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