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속 600킬로미터의 중국 고속 자기부상 열차 시제품이 5월 23일 청도에서 출고했다. 이 열차는 중국이 고속 자기부상 기술영역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룩했음을 의미한다. 고속 자기부상 열차는 항공과 고속철 여객운수 사이의 여행 속도 공백을 메울 수 있으며 중국 입체 고속 여객운수 교통망에서 중대한 기술과 경제적 의미를 가지게 된다.
고속 자기부상 과제 책임자인 정삼삼(丁參參) 중차(中车) 4방 주식회사 부총공정사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7월에 가동된 이 프로젝트는 중국 중차가 조직하고 중차4방 주식회사가 구체적으로 실시했으며 국내 30여개 기업과 대학, 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개발했다.
정삼삼 책임자는 약 3년 동안의 기술 난관공략을 통해 과제팀은 고속 자기부상 시리즈의 관건핵심 기술을 공략하고 차량과 견인 등 핵심 서브시스템 연구개발에서 중요한 단계성 성과를 이룩했으며 중국 자주 지식재산권을 구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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