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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기산 부주석, 브라질 부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중국-브라질 고위층 위원회 제5차 회의 공동사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4일 00:00
왕기산 부주석이 23일 인민대회당에서 브라질 모란 부대통령과 회담하고 중국-브라질 고위층 위원회 제5차 회의를 공동사회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수교 45년래 중국과 브라질의 쌍무관계는 장기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하고 부단히 새 차원에로 매진하여 성숙하고 안정한 국가간 관계로 발전했다고 표했다. 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브라질 지도자의 전략적 인솔 하에서 중국과 브라질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는 내포가 부단히 풍부해지고 제분야 호혜협력이 “쾌속차로”에 진입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대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쌍방은 밀접히 소통하고 조률하여 발전도상나라와 신흥시장 국가의 단결협력을 유력하게 수호하고 추진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부대통령 선생은 브라질 새 정부에서 중국을 방문한 첫 지도자로서 대 중국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중국과 브라질협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를 깊이 찬상한다고 말했다. 당면 정세 하에서 중국과 브라질은 구조성 개혁과 개방확대를 통하여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브라질과 같은 좋은 벗, 좋은 동반자를 소중히 여기며 브라질과 함께 량국 고위층 위원회의 작용을 잘 발휘하고 협력을 계획하고 확대하며 외부환경의 불투명성에 공동대응함으로써 전세계 경제복구를 위하여 기여하고 더 높은 차원, 더 넓은 분야, 더 활력있는 중국-브라질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하길 바란다.

모란 부대통령은, 중국은 위대한 국가라고 표하고 브라질과 중국은 서로 존중하고 두터운 전통친선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깊이 중시하고 있는 브라질 새 정부는 두나라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창의와 브라질 발전계획간 접목을 추진하여 량국관계가 안정하게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 브라질은 중국에 대한 상품수출을 확대하고 무역 다원화를 실현하며 브라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길중국에 바란다. 당면 세계는 불투명성으로 충만되여 있다. 브라질은 중국과 손잡고 일심협력하고 다분야 협력을 강화하며 국제시스템 안정을 수호함으로써 세계평화와 번영을 추진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

쌍방은 제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무역편리화를 추진하며 경제무역구조를 최적화하고 질 높은 쌍무 경제무역 성장을 추진하는 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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