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쯔이가 40세 계획을 밝혔다.
프랑스 칸을 방문 중인 장쯔이는 23일 공개된 중국 시나연예와의 인터뷰에서 40세가 된 소감을 밝혔다.
장쯔이는 40세가 되니 어떠냐는 질문에 "특별한 느낌은 없다. 특히 미래가 어떨것인지 그런 것도 없다"면서 "가족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많은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쯔이는 "예를 들면 새로운 가족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 같은 건 있다"이라고 말해 2세를 희망했다. 또 "싱싱(딸 이름)이 어떤 학교를 가게 될지 같은 생각을 한다. 중국어를 잘 읽었으면 좋겠어서 공립학교에 보낼 생각이다. 국제학교는 안 보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장쯔이는 2015년 중국 인기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 해 12월 샤오싱싱을 낳았다. 장쯔이 가족은 왕펑이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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