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장부청 동지 선진사적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영웅 장부청은 60여년간 공명을 내세우지 않고 초심을 명기하며 본색을 지키는 마음으로 수많은 사적을 쌓아 사람들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장부청 동지는 부대에서 조국을 보위하였고 지방에서 인민을 위하여 복지를 마련해주었다. 장부청 동지는 자신의 순박하고 진실하며 명예를 추구하지 않는 정신으로 빛나는 인생을 수놓았다. 장부청동지의 사적은 광범한 부대장병들과 퇴역군인들이 학습해야 할 본보기이다. 부대장병들과 퇴역군인들은 장부청동지의 기여정신을 적극 고양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새시대로 매진하는 강대한 힘을 응집해야 한다.
올해 95세의 로당원 장부청동지는 원 서북야전군 359려718퇀2영6련 전사였다. 해방전쟁의 탄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온 그는 선후하여 1등공 3차례, 2등공 1차례를 세웠고 서북야전군으로부터 “특등공”을 수여받았을 뿐만 아니라 2차례 전투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1955년 퇴역을 맞은 장부청 동지는 주동적으로 호북성에서 가장 편벽한 래봉현을 찾아 현지 빈곤산구를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 60여년래 장부청동지는 자신의 공적을 입밖에 내지 않았기에 그의 자녀들마저도 알지 못했다. 2018년 말 퇴역군인 정보채집 과정에 장부청 동지의 사적이 발견된 후 그의 영웅사적은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