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전국정협 제23차 격주협상 좌담회가 24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전국정협 왕양 주석은, 대운하 문화벨트 건설은 력사적 공정으로서 정협위원들은 마음과 힘을 다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운하 보호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잘 파악하고 문화적 자각성을 수립하며 문화적 자부심을 가지고 대운화 문화벨트 건설을 틀어쥐여 대운하 문화벨트 공정이 중화문명의 브랜드로, 민족부흥의 대표적 문화브랜드로 되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담회에서 12명의 위원과 전문가, 학자들이 대운하 친환경 생태 회랑건설과 연선지구 고성 보호, 문화와 관광융합, 운하문명의 중요교류 추진 등을 둘러싸고 건의를 제기하고, 98명의 위원들이 전국정협위원 모바일 플랫폼을 리용하여 발언했다.
일부 위원들은 대운하 문화 벨트 건설은 간고하고 번중한 계통적 공정으로서, 계통적 사유와 전반적 관념을 수립하고 문화를 주선과 령혼으로 하며, 력사문화유산 구조와 발굴, 보호를 잘 하고 문화유산의 진실성과 완정성, 련속성을 최대한으로 유지하며 문화와 관광을 융합시킬것을 건의했다.
물을 명맥과 기초로 하는 대운하 물길을 정돈하고 보호하며, 주요 물길의 생태를 개선하여 대운하의 혈맥을 소통시켜야 한다.
인간 본위사상을 견지하고 관광개발과 특색촌 건설에서 시종 군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며 원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통일적으로 조률하며여 관리하는 사회 협동 사업구조를 형성해야 한다. 대운하 보호조례를 연구 제정하고 중외운하 문명교류를 강화하며,당대 운하 관리 보호의 중국 이야기를 세계에 잘 홍보해야 한다.
전국정협 류기보 부주석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이밖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가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자연자원부와 생태환경부, 수리부, 문화관광부, 국가문물국의 책임자들이 현장에서 서로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