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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부분적 지역의 ‘세금감면과 행정성 비용 징수 항목페지’사업 좌담회 사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5일 00:00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24일 산동성 제남시에서 부분적 지역의‘세금감면과 행정성 비용 징수 항목페지’사업 좌담회를 열고 관련 정책을 한층 더 관철할데 관한 상황을 포치했다.

좌담회에서 산동성 당위원회 류가의 서기, 공정 성장, 하북성 허근 성장, 강소성 오정륭 성장, 복건성 당등걸 성장, 하남성 진윤아 성장, 귀주성 심이금 성장이 발언했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들어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은 복잡하고도 준엄한 정세에 직면해있다고 하면서 1사분기의 시작이 량호했지만 경제의 평온한 운행 태세가 견고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특히 외부의 불투명 요소와 도전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힘써 관철하고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잘 통괄하며 개혁개방에 의존하여 실물 경제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내수의 예비를 방출하며 발전 동력을 증강하여 충분한 취업과 경제의 평온하면서도 건전한 발전을 위해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억만 시장 주체는 취업을 안정시키는 “핵심 력량”이고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다. 더 큰 규모의 세금 감면과 행정성 비용 징수항목 페지를 관철하고 시장주체의 활력을 진작하는것은 경제사회의 대국에 관계된다. 우선 당면의 장부와 미래의 장부를 잘 계산해야 한다. 세금을 감면하고 행정성 비용 징수를 줄이는것은 현재의 재정 소득을 감소시키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기업의 투자와 발전 신심, 동력을 증강할수 있다. 이렇게 되면 최종적으로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세원을 부단히 늘일수 있다. 모든 업종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특히는 농업 물자 가격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한편 중앙의 장부와 지방의 장부를 잘 계산해야 한다. 감세와 행정성 비용 인하를 위해 중앙재정은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특정된 금융기구와 중앙기업의 리윤을 더 많이 받고 지방에 대한 이전 지급을 늘이는 조치로 전국의 수지 상황을 균형시킬것이다. 지방에서도 감세와 행정성 수금 인하 조치, 재정 수지 균형을 실현할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기업의 부담을 늘이는 변통의 방법으로 재정 수지 압력을 완화해서는 안된다. 관련 사업 실시과정에서 특수한 곤난에 부딪친 지방에 대해서는 중앙재정에서 지원할것이다. 각급 정부는 비용 절감을 탁상공론에 그치지 말고 행정 지출을 전면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또한 “로임과 운영자금, 기본 민생 담보” 지출을 실속있게 보장하고 절약한 자금을 중점건설과 민생개선에 투입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경제의 견인성은 매우 강하다고 하면서 아직도 거시 조정 통제를 실시할 정책적인 공간이 마련되여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에는 제조업 부가가치세의 이월 공제 세금 반환에 대해 조건을 완화하고 과정을 최적화하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혁신에 대한 지지정책을 연구해야 한다. 각지와 각 부문은 경제운행 상황과 정책 관철 사업에서 직면한 문제를 추적하고 대응 조치를 활성화해야 한다. 또한 감세와 행정성 수금 인하 등 정책 특혜를 경제구조 최적화와 수요확대의 동력으로 전환시켜 경제의 평온한 운행과 민생 개선을 확보하고 질높은 발전의 길에서 새로운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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