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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길철, 중국경제에 대한 중미 경제무역마찰 승격의 영향이 총체적으로 통제 가능하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5일 00:00
근래에 부단히 승격되고 있는 미국의 경제압박에 비추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녕길철 부주임이 중앙 라지오텔레비죤 방송총국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미 경제무역마찰 승격은 중국경제에 대하여 일정한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국 경제발전의 기본면은 좋다고 말했다. 녕길철 부주임은, 전략적 의지를 유지하고 필승의 신심을 증강하며 정력을 집중하여 자신의 일을 한다면 필연코 미국의 경제무역 마찰 승격의 영향을 최저한도로 줄이고 평온하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녕길철 부주임은, 중미 경제무역마찰은 자유무역과 보호주의간의 마찰로서 미국은 관세 공갈정책을 높이 들고 관세장벽을 설치하며 수출제한조치를 내와 무역과 투자 보호주의를 크게 성행시켰다고 말했다. 중미 경제무역마찰은 경제국제화와 일방주의간의 마찰이기도 하다. 자국지상, 자국우선의 리념 하에서 국내법이 국제법보다 크고 심지어 타국이나 기타 기업을 마음대로 제재하고 있다. 중미 경제무역마찰은 평등협상과 패권주의간의 마찰이기도 하다. 한 측이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면서 담판에서 극한적으로 압력을 가하여 담판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해 이래 미국은 선후하여 세차례 우리 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한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였고 각 종 수출입 관제정책을 함께 제정했다.

녕길철 부주임은, 이에 중국경제는 전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중미 화물무역액은 6300억딸라에 달했다. 이는 우리 나라의 전반 화물무역액인 4조6천억딸라에서 1/7만을 점하는 수치이다. 때문에 우리의 시장공간은 일대일로 연선에서, 일대일로 확대지역에서, 기타 발달국에서 모두 매우 큰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

녕길철 부주임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평온하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중국경제발전은 토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하나는 우리 나라 발전의 내적동력이다. 지난 해 우리의 경제성장이 6.6%에 달한 가운데 소비수요에 투자수요를 추가한 내수의 견인력은 지난 해 100%를 초과했다. 전국적으로 볼 때 우리의 시장주체는 1억가구를 넘었다. 등록된 기업의 활성화률은 70% 이상에 달한다. 날로 많은 기업의 창업도 중국경제 내적활력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녕길철 부주임은, 거대한 시장발전예비는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둥이라고 말했다. 중국에는 14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있다. 세계적으로 최대규모의 중등수입군체가 점차 궐기하고 있고 주민소비 승격추세도 뚜렷해지고 있다.

이밖에 경제발전방식 전환승격의 공간이 넓은 것도 중국경제가 평온하게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둥이다. 산업차원에서 볼 때 제조업의 질제고와 효과성 증대 발걸음이 다그쳐지고 경제총량에서 차지하는 봉사업의 비중이 안정하게 제고되였다. 기술차원에서 볼 때 과학기술투입이 확대되였다. 2018년 전국의 연구 실험 발전경비는 2조원을 넘어 투입강도가 2.18%에 달했다. 이는 OECD 국가의 평균수준을 초과한 셈이다. 기업차원에서 볼 때 비교적 강한 국제경쟁력을 구비한 기업들이 점차 용솟음쳐 나오고있다.

녕길철 부주임은, 다음 단계 국가는 “여섯가지 안정”의 리념을 둘러싸고 일련의 새로운 정책을 내오게 된다고 소개했다. 대학생에 대하여 취업창업 추진계획과 기층 성장계획을 실시하고 새 일대 농민로무자 직업강습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중앙예산 내 투자배치 사용을 중점적으로 다그치게 된다. 올해 5776억원 국가예산 내 투자는 이미 89%를 하달했다. 이는 몇조원의 전사회 투자를 이끌 수 있다. 6월 말 전으로 간소화된 2019년 버전의 외국인 투자 진입허가 제한목록을 내오고 2019년 버전의 외국인투자를 고무하는 산업지도목록을 내와 중대 외자항목 관철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게 된다.

녕길철 부주임은, 중국의 발전은 여전히 중요한 전략적 기회에 직면해 있다며 발전추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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