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이 5월24일 트빌리시에서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를 접견했다.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에 대한 친절한 문안을 전해주길 왕의 부장에게 부탁했다.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은, 그루지아와 중국의 친선왕래는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루지아는 한개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쌍무와 다각 구도 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심화하길 바란다. 그루지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계속 적극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제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추진하며 지역의 상호 련계와 상호 소통을 추진하고 그루지아가 국가발전건설을 다그치는 데 조력하여 유라시아 대륙을 련결하는 통로와 회랑으로 되길 바란다.
같은 날 왕의 부장은 그루지아 바흐타제 총리, 자르카리야니 외무장관과 각기 회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