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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란 말에 1950만원어치 茅台酒 를 구매...... 알고보니 모두 가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9.05.25일 15:16
중국을 대표하는 名酒라하면 ‘모태주’(茅台酒)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최근 사업가 주씨는 1950만원이란 거액을 주고 모태주를 구매했지만 모두 가짜로 밝혀져 이슈로 되고 있다.



17일, 인민일보에 따르면 온주에서 시가 2000만원에 상당하는 가짜 모태주를 제조, 판매한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전한 가운데 사업가 주씨는 지인의 소개로 종씨를 만났다. 주씨의 말에 의하면 종씨는 자기가 모태그룹의 내부 인사라서 저렴하게 모태주를 살 수 있다고 밝혔고 신뢰를 얻기 위해 주씨를 데리고 직접 귀주의 모태주 공장을 참관했다. 생산 공장을 참관한 주씨는 종씨를 내부 직원으로 믿고 6개월간 1950원어치의 술을 사들였다.

사실상 모태주 공장 2개의 생산라인은 사전에 참관 신청을 통해 허가증을 받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종씨는 이점을 노려 사전 참관 허가증을 얻은 뒤 주씨를 데리고 공장을 방문했던 것이다.

주씨는 한 병당 공식 소매가 1499원, 판매가 1800원하는 모태주를 종씨로부터 1000원에 대량 구입해 창고에 보관하고 주류 판매점 사업을 준비중에 있었다.

한편 범죄혐의자 종씨를 비롯한 일당 3명은 모태주 생산지인 모태진에 거주하며 가짜 술을 제조,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제조한 가짜 술은 포장, 위조방지 식별기, 유기번호 등 모든 것이 진품과 흡사해 일반인의 식별이 어렵다.

이에 경찰은 ‘반드시 공식 판매처에서 술을 구매하고 시장가보다 저렴한 명주는 반드시 주의 해야 한다.’ 고 경고하고 있다.

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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