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북두시스템이 부단히 완비화됨에 따라 자주연구개발 칩을 대표로 한 북두산업화 응용핵심기술력도 점차 제고돼 이미 국제 1류 수준에 도달했다.
제10기 북두년차회의에서 발표된 북두 고정밀도 가상화 자동차 지능조종석은 28나노메터의 북두 위성항법칩과 자동차지능망을 상호 융합시켜 스마트자동차의 여러 가지 기능, 다양한 시스템간의 련합 위성항법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다.
전시에 참가한 기업관계자 주유흠의 소개에 따르면 필끝 크기만큼한 칩은 전통적인 측정과 측정설계도 작성외에 무인기에 대량으로 사용할 수 있고 또 무인 자동조종 자동차에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2010년부터 우리나라 첫 자주 연구개발 북두칩이 세상에 나와서부터 오늘까지 국산 북두칩 모듈 등 관건 기술은 전면 돌파를 가져왔고 루계로 백여개 나라와 지구에 판매되고 있으며 총 판매량은 8000만건을 돌파했다. 북두칩은 10년의 시간을 들여 세계 1류 수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북두칩은 위성항법형 칩과 고정밀도형 칩으로 나뉜다. 최신 북두3호 시스템 신호를 모아 제작된 전방향식 일체화 고정밀도칩도 현재 연구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