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패도적인 행위에 대해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중국세무학회 부회장 장련기는, 중미 경제무역 마찰로 중국은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것이지만 중국이 무역전에서 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현재 중미무역 마찰은 “팔씨름”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중국이 지적재산권을 절취하고 이른바 “강제 기술양도”를 했다며 중국을 루차 질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련기는, 미국이 전반적 차원의 증거를 대지 못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세인을 설득할만한 사례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역손해론도 미국이 담판에서 수차 내놓은 패이다. 미국은 늘 중미무역에서 중국의 무역 흑자로 미국이 손해를 보고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장련기 부회장은, 지난 40년간 중미무역 규모는 230여배 증가했다며 상생이 아니라 한측이 손해보는 “령합” 게임이라면 이같은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장련기 부회장은, 중국과 미국이 상호 관세인상 조치를 취하면서 세탁기 가격이 12% 인상됐고 건조기 가격도 따라서 올랐다고 말했다.
미국무역고문회사의 예측에 의하면 중미무역 충돌로 미국 가정의 년간 평균지출은 2300딸라 늘어날 것이며 미국인은 최종 “자해”의 결과를 맛보게 될것이다.
장련기 부회장은, 중미 무역 마찰로 인해 중국도 어느 정도 진통을 겪게 되겠지만 무역전에서 중국이 지는 일은 없을 것이며 중미 경제무역 마찰은 이미 “팔씨름” 단계까지 왔다고 말했다.
장련기 부회장은, 미국이 자체의 경제력을 과대평가하고 중화민족의 결심과 의지를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또 경제를 포함한 세계 다원화 발전의 추세를 잘못 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