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으로 25일 새벽 세계 최대 지수공급업체인 FTSE러셀이 중국 A주를 글로벌 지수에 편입시킬것이라고 공식 선포하고 이 같은 변동은 6월 21일 거래 마감후 공식 발효될것이라고 표했다.
FTSE러셀이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중국 A주의 글로벌 지수 편입은 세 단계로 나누어 실행된다. 2019년 6월에 그중 20%를 편입시키고 2019년 9월에 40%를 편입시키며 2020년 3월에는 40%를 편입시킨다. 편입 비중을 볼때 첫 단계에서 A주는 FTSE러셀 신흥시장 지수에서 5.59%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FTSE러셀이 공개한 지수 편입 종목을 보면 A주식시장에서 총 1097개 주가 입선에 성공했고, 글로벌 지수에 편입된 A주는 2020년 3월에 가 백억딸라의 추가 자금을 영입할수있다.
FTSE러셀은, 중국은 현재 미국 버금의 제2경제체인만큼 지난 40년간 비범한 경제 전환을 실현했고 중국 주식시장의 규모와 구조도 변화를 가져왔다고 인정했다. 한편 FTSE러셀은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지속해 지수 기준과 분석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중국 지역의 주식과 고정 수익의 투자를 촉진할것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