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거주증을 제공할 필요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범위내에서 소형자동차면허증을(C1, C2, C5) 신청할수 있게 되었다.
최근 몇 년동안 대폭 증가한 인구류동 및 교통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기위해 공안부에서는 호적소재지 이외 지역에서도 운전면허를 신청할수 있게 수속을 간소화하여 외지에서 생활, 사업,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편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2018년 6월, 공안부에서는 성내 기타 지역에서도 거주증이 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소형자동차면허증을 신청할수 있게하는 등 20개의 개혁조치를 내놓았으며 현재까지 54만명이 호적소재지 외 성내 기타 지역에서 면허증을 신청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6월 1일부터는 전국 범위내에서 신분증만 가지고 면허증을 신청, 교환, 갱신할수 있으며 더 이상 거주증, 림시거주증 등 증명서류를 제공할 필요가 없고 호적소재지로 돌아가 면허증을 신청할 필요도 없다. 또 대륙에서 생활하는 홍콩, 오문, 대만 주민들도 주민거주증만 있으면 전국 범위내에서 소형자동차면허증을 신청할수 있게 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매년 새로 면허증을 신청하는 인구는 1200만명, 면허증을 갱신하는 인구는 370만명, 교통비만 해도 200여억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