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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역촉진회 관계자, 미국의 패권조치는 다국무역 규칙에 대한 엄중한 유린이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27일 00:00
중국무역촉진회 고연(高燕)회장이 기자들의 취재를 받을 때 자기 세력을 턱대고 남에게 압력을 가하는 미국측의 패권조치는 민심에 부합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다국 무역규칙에 대한 엄중한 유린이라고 지적하면서 국제 상인협회와 공상업계는 이를 광범위하게 반대한다고 표했다.

고연회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중국무역촉진회는 세계 주요 경제체 상인협회와 긴밀한 교류관계를 유지하고있다. 절대 다수 국제 상인협회와 공상업계는 모두 무역보호주의를 단호히 반대하고있다.

고연회장은, 미중 무역위원회, 미국 전국소매상련합회를 비롯한 기구들은 모두 중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조치를 반대하고있다고말했다. 경제협력기구가 반포한 최신 경제전망보고에서는 중미 무역분쟁의 격화로 하여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세계 GDP는 0.7%의 손해를 볼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를 량적으로 따져보면 근 6천억딸라에 달한다. 많은 나라들은 세계적 범위에서 놓고 볼때 결과적으로 그 손실은 고스란히 세계 각국이 떠안아야 하고, 이런 원인에서 미국의 일방주의 무역보호주의 행각을 단호히 반대할수 밖에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있다.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 조치의 중요한 구실 중 하나가 바로 중미무역의 불균형이다. 심지어 장기간의 량국 경제무역협력에서 미국은 줄곧 손해를 보았다고 주장하고있다.

이와 관련해 고연회장은, 미국의 현행 통계방법은 일방적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통계방법은 봉사무역, 무역에 대한 다국투자의 영향을 간과한것이고 이른바 “중미경제무역 불균형”은 거짓 명제이다. 미국측의 경제면의 패권행위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는 행위는 중미 경제무역협상을 엄중히 저애했고 다국 무역규칙을 엄중히 유린했다.

고연회장에 의하면 지난 일년 남짓한 동안 중국기업들은 중미 경제무역 마찰속에서 단련되였고 위험부담 대항능력이나 해외시장 개척 면의 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였기 때문에 더 자신감 있고 태연하게 대응할수있게 되였다. 대외무역을 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일반 무역 수출은 2조 9천 6백억원으로 10.2% 늘고, 비중은 2.4%포인트 확대되여 58.6%에 달했다.

고연회장은, 많은 업체들의 수출을 보면 단순히 미국시장만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은 중요한 시장일뿐이라고했다. 고연회장은, 미국을 제외하고도 유럽동맹 시장이 있고 동남아 시장이 있으며 로씨야 시장이 있고 또 기타 라틴아메리카 시장이 있기 때문에 “동쪽이 밝지 않으면 서쪽이 밝을수있다”고 말했다.

고연회장에 의하면 중국은 일련의 개방확대 조치를 취했기에 중미 무역마찰속에서도 중국은 의연히 외국상인들의 투자 인기 지역으로 되고있다. 2019년 1월부터 4월까지 중국의 실제 외자리용액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와 6.4% 성장했다.

고연회장은, 미중무역위원회의 조사를 보면 90% 미국업체들은 중국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보고있고 95%미국 투자업체들은 중국에 대한 투자를 계속 유지하거나 증가할것이라고 표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 무역진흥기구의 보고를 보면 일본업체들은 계속 중국시장에 락관을 표하고있으며 일본기업은 대외 수출이나 투자, 무역, 다국 전자상거래 전략에서 모두 중국시장을 첫자리에 놓고있다고 소개했다.

고연회장은, 미국의 무역보호주의 몽둥이는 중국경제가 안정적으로 좋은 추세로 발전하는 추세를 막지 못할것이고 더욱이 중국이 큰 보폭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개방을 확대하는 기정 방향을 개변시키지 못할것이라고표했다.

고연회장은, 중미간의 경제무역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것은 전 세계가 바라는 바라고하면서 각국 공상업계는 특히 이를 원한다고했다. 고연회장은, 우리는 미국과 중국이 서로 마주 향해 가는것을 원하지 역으로 행동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했다. 그리고 미국측이 유아독존이 아니라 허심하게 남의 말을 경청하기를 바라고 립장을 자주 번복할것이 아니라 신용을 지키기를 바라며 또 잘못된 길을 계속 고집할것이 아니라 정확한 궤도에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고연회장이 소개한데 의하면 중국무역촉진회는 경제무역 마찰 다발지역과 업종에 이미 2백개에 달하는 조기경보기구를 설립했다. 그리고 앞으로 적정시기 글로벌 경제무역마찰 지수를 반포하고 대화 경로와 업종협상기제를 다그쳐 건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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