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료녕성 심무신구와 오스트랄리아 동북동향총회가 정식으로 합작 협의서를 체결하여 투자규모가 2억원 되는 오스트랄리아 동북동향총회 본부빌딩 프로젝트가 정식 심무신구에 정착되였다. 료녕성 심무신구 당공위 위원이며 관리위원회 부주임인 우양복과 오스트랄리아 동북동향총회 회장 강조경이 협의서에 싸인했다.
오스트랄리아 동북동향총회는 오스트랄리아에 등록한 사회단체이며 회원기업은 오스트랄리아 여러 업계와 령역에 널리 퍼져있다. 영화드라마 제작, 고급 포도주 생산, 화장품 개발생산, 복장 제조 등 많은 업종이 포함됐다. 오스트랄리아 동북동향총회는 성립 이래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고 협력을 추진하며 오중 국제교류를 촉진하는’ 목적에 따라 오스트랄리아와 중국 동북지역 간 경제, 과학, 교육, 문화 등 방면의 교류와 협력을 크게 추진해 동북지역의 경제발전에 적극 기여했다.
본부경제는 심무신구의 6대 주도산업중 하나이다. 지난해부터 심무신구는 상회본부, 협회본부와 각 종류의 기업본부 등을 유치하여 본부경제 산업구역을 육성하고 료녕지역, 동북지역 나아가 동북아지역의 본부 집중구역를 건설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동북동향총회 본부빌딩 프로젝트는 심무신구 산업발전 방향에 부합됨으로써 심무신구는 프로젝트 건설에 전력 지지할 의향을 밝혔으며 프로젝트의 제반 건설과정에 '집사(管家)식' 량질 봉사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마헌걸 특약기자